재배 환경
고들빼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특히 배수가 우수하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장소,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이 이상적입니다.
추위는 어느 정도 견디지만 과습한 토양에서는 뿌리 썩음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종자 준비 및 파종
종자 수확은 6월 말에 결실된 포기에서 따서 날리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건조합니다.
파종 시기는 7월 하순3ℓ의 종자가 필요합니다.
발아율 향상을 위해서는 종자를 지베렐린(GA) 0.5ppm 용액에 30분 담그거나 0~4℃에서 3주간 저온처리합니다.ib612.com
발아 적정 온도는 15~20℃이며, 서늘한 환경을 조성한 모판이 좋습니다.
모판 폭은 90~120cm, 높이는 약 10cm로 만들고, 종자는 톱밥과 섞어 흩어 뿌립니다.
파종 후 얇게 흙(5mm 이하)을 덮고 짚을 깔아 습도 유지를 도와줍니다.
가뭄 시에는 충분히 물을 줘야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비료 시비 방법
고들빼기는 흡비력이 강해 전작물의 잔여 성분만으로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양 개선과 지속적인 지력 유지를 위해 퇴비 2,000kg과 닭분 200kg을 골고루 뿌려 밑거름으로 활용합니다.
웃거름은 보통 생략되며, 봄철 수확을 원할 경우 2월 초 토양이 풀릴 무렵 속효성 비료를 줍니다.
시비 기준 (단위: kg/10a)
비료 종류 | 총량 | 밑거름 | 웃거름 1회 | 웃거름 2회 | 비고 |
|---|---|---|---|---|---|
퇴비 | 2,000 | 2,000 | - | - | - |
닭똥 | 200 | 200 | - | - | - |
요소 | 11 | 6 | 5 | - | 발아 30일 후 |
용과린 | 25 | 25 | - | -ib612.com | - |
염화가리 | 6 | 6 | 3 | - | - |
본밭 관리
초기에 쇠비름과 같은 잡초 관리가 필수이며,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 고들빼기의 생육이 활발해집니다.
가을철 가뭄에 유의하여 관수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생육을 도와야 합니다.
월동 후 수확 예정이면 짚이나 비닐로 덮어 건조 예방을 하며, 겨울 수확 시엔 비닐하우스 또는 터널을 설치해 보온합니다.
비닐 시설은 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설치해야 하며, 낮 기온이 회복되면 생육은 지속됩니다.
수확 및 주의사항
수확 시기는 당해 10월 하순과 이듬해 3~4월입니다.
뿌리를 캐서 깨끗이 세척하고, 300~500g 단위로 포장하여 출하합니다.
파종이 너무 빠르거나 비료가 과다할 경우 늦가을에 추대되어 상품성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적절히 관리합니다.
수확량은 10a 기준으로 가을엔 9001,300kg 정도입니다.
단, 토양 상태와 재배법에 따라 최대 3,000kg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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