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계량기 하나, 세대는 여러 집. 전기요금 누진제로 고민이라면 ‘1주택 수가구 요금제도’를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1주택 수가구 요금, 다가구 전기요금, 전기요금 절약)
1주택 수가구 요금제도란?
1주택 수가구 요금제는 1세대 계량기를 사용하면서 세대별 독립 취사 시설을 갖춘 경우, 누진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세대별 사용량으로 나눠 계산해 주는 제도입니다. ^^b
한 건물(한집)에 여러 다가구가 있을 경우 전기 사용량이 자연스레 많아져 누진세 최고 구간에 적용되어 부담이 커집니다. 본 제도는 이 점을 완화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습니다.
누진제 완화 효과
한전 예시)
예: 6월 총 사용량 900 kWh → 일반 가정요금 260,100원
→ 3가구 분할 시, 가구당 300 kWh로 나뉘어 53,840원씩 부과
* 206,170원 절감 효과
계산 방식
평균단가 방식 - 세대별 사용량 비슷할 경우
차등단가 방식 - 사용량 차이 클 경우
신청 대상
- 1주택 기준, 주민등록 상 2세대 이상
- 공용 계량기 하나 사용
- 세대별 독립 취사 시설 보유
예) 단독세대 임대, 별도 세대 등록된 장성 자녀 세대, 하숙 세대 등
→ 아들·딸 가족, 하숙생, 가정부 등은 제외 대상입니다.
준비 서류 및 절차
| 준비서류 | 설명 |
|---|---|
| 신청서류 | • 1주택 수가구 신청서 • 세대별 동의서 및 실거주 확인서 (전입신고) • 임대차계약서 • 외국인세대 또는 재외동포 해당 시 증명서류 |
| 신청 방법 | • 주민센터 또는 한전 지사 방문 접수 • 한전 사이버지점 접수 가능 (“가구수증가 신청”) |
| 적용 시기 | • 소급 불가 • 접수 완료된 당월분부터 요금 적용 |
신청 방법
• 주민센터 또는 한전 지사 방문 접수
• 한전 사이버지점 접수 가능 (“가구수증가 신청”)
전기요금 적용 시기
• 소급 불가
• 접수 완료된 당월분부터 요금 적용
실제 사례로 보는 효과
절감 사례
900 kWh → 일반 260,100원 → 분할 후 53,840원 × 3 = 약 161,520원
→ 월 100,000원 이상 절약 가능
전기요금 인상 추세
2023~2024년 여름 전기 사용량·요금 상승 → 8월 기준 가구당 평균 사용량 333 kWh, 전기요금 83,390원으로 약 25% 상승
자주 묻는 질문 정리 (FAQ)
Q1. 다가구나 원룸도 가능?
→ 네, 같은 원리로 세대 독립 시 1주택 수가구 신청 가능합니다. 단, 공동 계량기 공유 조건 및 독립취사가 필수입니다.
Q2. 집주인 동의 필요한가요?
→ 임차 세대여도 전입신고된 상황이라면 주로 주민센터·한전 접수 시 집주인 동의는 별도 필요 없습니다.
Q3. 세대 수 변동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전출입·전입 등 세대 수 변동 발생 시 1달 이내 한전 또는 사이버지점에 변경 신청해야 합니다.
Q4. 소급 적용 되는가요?
→ 아니요. 소급 적용은 불가하며, 신청 완료 후 당월분부터 반영됩니다.
총정리
혜택 - 누진 구간 확 낮추기 → 큰 금액 절감
조건 - 한 계량기 + 독립적 세대 수다
절차 - 서류 준비, 주민센터 혹은 한전 방문 접수 + 온라인도 가능
적용 시기 - 접수 당월 청구분부터
꼭 기억 - 소급 적용은 안 되고, 세대 수 변동 시 변경 신청 필요
끝으로
1주택 내 세대 수가 2세대 이상인 경우, 1주택 수가구 요금제를 통해 월 수십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만 잘 갖추면 신청 절차도 간단하며, 소급 적용은 불가하되 신청 당월분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꼭 활용해 보세요!
‘1주택 수가구 요금 신청’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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