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텃밭 배추, 무, 쪽파 알맞은 수확 시기와 서리 피해 없는 수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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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심어둔 배추와 무, 쪽파가 어느 정도 자라면 이제 수확할 때가 됐나 싶어집니다. 그런데 막상 밭에 나가 보면 하루 이틀 더 두어야 할지, 지금 거둬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수확 날짜를 달력만 보고 정하기보다는 배추와 무를 직접 보는 게 낫습니다. 배추는 속이 얼마나 찼는지 살펴보고, 무는 뿌리를 살짝 확인해 얼마나 굵어졌는지 봅니다. 쪽파도 잎의 크기와 자란 상태를 보고 거둘 때를 정합니다. 너무 오래 밭에 두면 배추가 갈라지기도 하고, 무는 속이 비는 '바람들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서둘러 거두면 아직 덜 자란 채로 수확하게 됩니다. 김장할 때가 다가오면 배추와 무를 한꺼번에 거두게 됩니다. 쪽파까지 언제 수확하면 좋은지, 서리나 갑작스러운 추위가 오기 전에 어떻게 거두면 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수확 시기를 정하기 위해 가을 텃밭 배추밭에 나가 배추가 얼마나 단단하게 자랐는지 살펴봤습니다. *바로가기 - 8월 말 가을 텃밭 준비 - 김장배추, 무, 쪽파 심는 시기와 밭 만들기 모두정리 - 8월 말 가을 텃밭 병충해 관리와 친환경 방제법 (배추벌레, 진딧물, 벼룩잎벌레) -  가을 텃밭 배추, 무 성장 과정과 필수 중간 관리법 (추비, 솎음, 북주기, 물 관리) 가을 텃밭 배추, 무, 쪽파 수확 시기와 방법, 언제 거두면 좋을까 *가을 텃밭 수확 필수품! 농업용 칼 & 모종 수확 장갑 모음* *신선함 그대로! 김장채소 수확용 대형 망 & 포대 특가* 작물별 정확한 수확 시기 & 상태 판단 기준 작물명 표준 수확 시기 밭에서 확인해야 할 수확 적기 신호 수확 시 주의사항 김장배추 모종 정식 후 60~70일 (파종 기준 80~90일) 손으로 꽉 눌렀을 때 80% 이상 단단하게 속이 찬 상태 -3℃ 이하 한파 오기 전 수확, 겉잎 4~5장 남기기 김장무 씨앗 파종 후...

늘어난 뱃살 때문에 시작한 저녁 단식, 몸은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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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는 그냥 넘겼던 것들이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술을 마셔도 다음 날이면 괜찮았고, 밤늦게 뭘 먹어도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술자리나 회식도 자주 있었고 저녁 먹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늦어졌습니다. 밥 먹으면서 술도 한잔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또 배가 고프다며 뭔가를 주워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 날부터 뱃살이 눈에 띄게 나와 있었습니다. 옷을 입었을 때도 예전과 느낌이 달랐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차는 날이 있었고, 밥을 먹고 나면 배가 더부룩해서 한동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배가 꽉 찬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나이 탓인가 했습니다. 원래 나이가 들면 다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나?' 그때부터 생활을 조금씩 돌아보게 됐습니다. *중년 건강 관리! 혈당·체지방 케어 영양제 기획전* *속 편한 아침! 유기농 덴마크 유산균 & 효소 모음* 인생 2막을 생각하면서 귀촌과 귀농을 선택한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 살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활을 바꾸려고 하니 먹는 것부터 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도 해야 했고요. 무엇보다 저녁에 너무 많이 먹고 늦게 자는 습관부터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거창한 건강법을 찾아본 건 아니었습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저녁 단식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저녁을 아예 굶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본 내용은 조금 달랐습니다. 저녁을 너무 늦게 먹지 않고, 밥을 먹은 뒤에는 야식이나 간식을 먹지 않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까지 음식이 들어가지 않는 시간을 두는 방법 이었습니다. 저는 일단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눕지 않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3~4시...

가을 텃밭 배추, 무 성장 과정과 필수 중간 관리법 (추비, 솎음, 북주기, 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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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텃밭에 배추 모종을 심고 무 씨앗을 뿌려놓으면 처음 며칠은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매일 밭에 나가봐도 어제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 배추 잎이 하나둘 커지고, 무도 땅 위로 잎이 올라오면서 땅속에서는 뿌리가 굵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밭에 나갈 때 배추와 무를 한 번씩 살펴봐야 합니다. 무가 너무 빽빽하게 올라왔다면 솎아주고, 배추는 잎이 잘 자라고 있는지 봅니다. 웃거름(추비)을 줄 때가 되었는지, 흙을 북돋아줄 곳은 없는지도 같이 확인하고 물이 너무 부족하거나 많이 고이지는 않는지도 봐야합니다. 배추와 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 시기에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무가 한창 자라는 시기, 1차 웃거름을 주고 밭의 생육 상태를 함께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 8월 말 가을 텃밭 준비 - 김장배추, 무, 쪽파 심는 시기와 밭 만들기 모두정리 - 8월 말 가을 텃밭 병충해 관리와 친환경 방제법 (배추벌레, 진딧물, 벼룩잎벌레) 가을 텃밭 배추와 무, 자라는 모습과 중간 관리 *가을 텃밭 필수품! 웃거름용 친환경 복합비료 모음* *손쉬운 텃밭 물주기! 점적 호스 & 분무기 기획전* 배추와 무의 생육 단계별 중간 관리 모두보기 같은 가을 작물이라도 배추는 지상부의 '결구(속채우기)', 무는 땅속 '뿌리 비대'에 집중되므로 관리법이 다릅니다. 작물 생육 단계 시기 (정식/파종 후) 핵심 중간 관리 내용 배추 활착 및 잎 확장기 1~3주차 뿌리 안착 확인, 1차 웃거름(포기 사이), 해충 방제 배추 결구(속채우기) 시작 4~7주차 집중 물주기(하루 1L 내외), 2차 웃거름, 속잎 관찰 무 발아 및 솎음기 1~2주차 1, 2차 솎음작업 (최종 1포기 남기기), 잡초 정리 ...

8월 말 가을 텃밭 병충해 관리와 친환경 방제법 (배추벌레, 진딧물, 벼룩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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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지나고 김장채소를 심기 시작하면 텃밭의 모습도 달라지게 됩니다. 배추와 무가 자라는 동안 잎에 구멍이 생기거나 작은 벌레가 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라고 해서 병해충 걱정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배추와 무처럼 잎을 키워 수확하는 채소는 어린 시기에 피해를 받으면 생육이 크게 늦어집니다. 벌레가 바로 보인다고 무작정 농약을 치기보다는, 어떤 해충인지 확인하고 알맞은 친환경 방법을 사용한다면 텃밭을 훨씬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을 텃밭에서 꼭 살펴보아야 할 대표 해충들과 안전한 친환경 방제 요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잘 자란 배추 잎에도 벌레가 생기면 군데군데 구멍이 남습니다. 잎의 앞뒤를 살펴 피해가 번지는지 확인해 봅니다. *바로가기 -  8월 하순, 처음 마련한 10평 텃밭에는 무엇을 심을까 - 8월 말 가을 텃밭 준비 - 김장배추, 무, 쪽파 심는 시기와 밭 만들기 모두정리 가을 텃밭에 생기는 해충과 친환경 관리 방법 *가을 텃밭 해충 차단! 친환경 한랭사 & 방충망 모음* *유기농 농가 필수품! 안전한 친환경 한방 방제제* 가을 텃밭에서 주의해야 할 대표 해충 5가지 가을철 배추, 무, 쪽파 등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해충들의 피해 모습과 초기 대응법입니다. 해충 이름 주로 보이는 모습 대표적인 피해 흔적 초기 관리 및 방제법 벼룩잎벌레 검고 조그마한 벌레가 톡톡 튐 어린 잎에 깨알 같은 잔구멍이 숭숭 뜀 모종 정식 직후 한랭사 설치, 친환경 방제 배추흰나비 애벌레 녹색의 연한 애벌레 (배추벌레) 잎 전체를 크게 갉아먹음 잎 뒷면을 살펴 직접 잡거나 Bt제 살포 파밤나방 애벌레 검정/갈색의 나방 애벌레 불규칙하게 잎과 속을 갉아먹음 아침·저녁으로 살펴 직접 제거 또는 Bt제 ...

8월 말 가을 텃밭 준비 - 김장배추, 무, 쪽파 심는 시기와 밭 만들기 모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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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동안 토마토와 고추, 오이 같은 작물을 키웠던 텃밭도 8월 말이 되면 다음 농사를 준비할 때가 됩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달라지는 시기입니다. 밭도 계절을 따라 다음 작물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8월 중, 하순부터 9월 초 사이에 김장배추 모종을 심고 무를 파종합니다. 알싸한 맛이 일품인 쪽파도 8월부터 9월 사이에 재배를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8월 말부터 준비하기 좋은 가을 작물과 실패 없는 텃밭 만들기 관리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을 텃밭에서 속이 차오르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배추 *바로가기 - 8월 하순, 처음 마련한 10평 텃밭에는 무엇을 심을까 -  8월 말 가을 텃밭 병충해 관리와 친환경 방제법 (배추벌레, 진딧물, 벼룩잎벌레) 가을 텃밭 시작하기, 8월 말 심기 좋은 작물과 관리 방법 *가을 텃밭 필수품! 유기농 퇴비 & 원예용 흙 특가* *병해충 차단! 텃밭 한랭사 & 멀칭비닐 모음* 8월 말부터 심기 좋은 가을 작물 가을 텃밭의 대표 주자는 배추, 무, 쪽파입니다. 여기에 상추나 쑥갓 같은 잎채소를 조금 더하면 가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식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작물명 추천 시작 시기 심는 방법 핵심 관리 포인트 김장배추 8월 중, 하순 ~ 9월 초 모종 심기 (정식) 심기 1~2주 전 밑거름 주기, 벼룩잎벌레 방제 김장무 8월 중, 하순 ~ 9월 초 씨앗 파종 흙 깊이 갈기, 점파종 후 1~2차 솎아주기 쪽파 8월 중순 ~ 9월 중순 종구 심기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 튼튼한 종구 선별 상추/쑥갓 8월 말 ~ 9월 중순 씨앗 파종 또는 모종 발아 시 수분 유지, 빽빽하지 않게 솎아내기 배추는 씨앗...

노령연금 수급자격 몇 살부터? 2026년 조기수령 감액과 재직자 감액 기준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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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 살다 보니 노후에 필요한 돈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도시에서는 은퇴한 뒤에도 다시 일자리를 알아볼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은 젊은 사람들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퇴 후 귀촌한 분들이나 평생 농사일을 해오신 분들도 생활비를 넉넉하게 벌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저 역시 귀촌해서 시골살이를 하다 보니 이런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노령연금을 받을 나이가 된 분들에게 국민연금은 '그저 매달 받는 돈' 이상의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달 정해진 돈이 들어오니 생활비 마련할 걱정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나이가 됐다고 누구나 똑같이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가입 기간이 필요하고, 출생연도에 따라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도 다릅니다. 일찍 받으면 연금액이 줄어들고, 늦춰 받으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소득에 따라 연금이 줄어드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 2026년부터 달라진 내용도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의 감액 기준이 크게 완화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2026년 8월 현재 기준으로 노령연금 수급자격과 조기노령연금, 그리고 일을 하면서 연금을 받을 때 적용되는 감액 기준까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연금 신청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노령연금 수급자격 몇 살부터? 조기수령 감액과 2026년 재직자 감액완화까지 *노후 자금 준비 필수! 개인연금 & 저축보험 비교* *시골살이 든든하게! 농업인·귀농인 정책자금 안내* 노령연금은 몇 살부터 받을 수 있을까 국민연금의 노령연금은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생연도에 따라 정해진 연금 받는 나이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이 두 가지를 기본적인 수급 조건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연금을 몇 살부터 받는지는 출생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출생연도별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출생연도 ...

참나리 효능, 꽃말, 구근, 열매, 씨앗 번식방법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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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 일하러 나갈 때마다 한 번씩 눈길이 가는 꽃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밭둑이나 길가에서 주황색 꽃을 활짝 피우는 참나리입니다. 바쁜 마음으로 밭에 들어가다가도 꽃이 보이면 잠깐 걸음을 늦추게 됩니다. 주황색 꽃잎에 검은 점이 콕콕 박혀 있고, 꽃잎은 뒤로 말려 있습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줄기 옆으로 까만 구슬 같은 주아도 달려 있습니다. 참나리는 꽃이 피고 지는 모습만 보는 재미가 있는 꽃은 아닙니다. 땅속에는 비늘처럼 생긴 구근이 있고, 예전에는 식용이나 약용으로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밭일하러 오가며 자주 보던 꽃인데,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니 궁금한 게 하나둘 생겼습니다. 오늘은 참나리가 어떤 꽃인지, 뿌리처럼 보이는 구근은 어떻게 생겼는지, 주아로는 어떻게 번식하는지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들판에 활짝 핀 참나리꽃, 줄기에는 까만 주아가 조롱조롱 달려 있습니다. 참나리 효능, 참나리꽃 효능, 꽃말, 열매, 씨앗 번식방법, 구근, 뿌리, 키우기방법 모두정리 참나리란? 참나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학명은 Lilium lancifolium Thunb.입니다. 여름에 밭에 일하러 나가다 보면 주황색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키도 1~2m 정도로 큰 편이라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7~8월쯤 꽃이 피는데 꽃잎이 뒤로 확 젖혀져 있습니다. 꽃잎 안쪽에는 검은 점이 콕콕 박혀 있고요. 가까이서 보면 꽤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참나리 구근 & 인기 야생화 모음* *특가 할인! 원예용 프리미엄 상토 & 영양제 기획전* 참나리는 꽃이 피었을 때 줄기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잎겨드랑이마다 까만 알갱이 같은 것이 달려 있습니다.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이라 처음 보면 씨앗인가 싶습니다. 그런데 씨앗이 아니고 주아(珠芽) 라고 합니다. 참나리 줄기에 달려 있다가 시간이 지나 땅에 떨어지면 싹이 납니다. 그렇게 자라서 새로운 참나리가 됩니다. 밭에 다니면서 참나리를 여러 번 봤는데도 예전에는 저 까만 알갱이가 뭔지 자세히 보지 않았...

8월 하순, 처음 마련한 10평 텃밭에는 무엇을 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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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텃밭을 시작하면 보통 상추부터 심어볼까 싶습니다. 고추도 몇 포기 심어놓고요. 봄에 밭을 얻었다면 이렇게 시작해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8월 하순에 처음 밭을 받았다면 조금 다릅니다. 지금은 상추나 고추를 새로 심을 때가 아닙니다. 이제 가을에 먹을 채소를 준비해야 합니다. 중부지방 기준으로 보면 김장배추 모종을 심을 때가 됐고, 무도 씨를 뿌릴 시기입니다. 쪽파도 지금 심어두면 됩니다. 농촌진흥청에서도 중부지방 김장배추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쯤 아주심기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10평이면 생각보다 밭이 넓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심겠다고 달려들면 나중에 밭이 좀 복잡해집니다. 배추 심을 자리 먼저 잡고, 무 뿌릴 곳 만들고, 쪽파 조금 심어놓으면 됩니다. 상추는 한쪽에 조금만 심어도 먹을 만큼 나옵니다. 지금 시기 처음 텃밭을 시작한다면 가을에 먹을 채소부터 심는 게 낫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분양받은 10평 텃밭에서 함께 밭을 일구던 시간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수확한 채소보다 아이들과 흙을 만지며 보낸 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바로가기 - 8월 말 가을 텃밭 준비 - 김장배추, 무, 쪽파 심는 시기와 밭 만들기 모두정리 - 8월 말 가을 텃밭 병충해 관리와 친환경 방제법 (배추벌레, 진딧물, 벼룩잎벌레) 8월 하순, 봄 작물 대신 가을 채소부터 챙기세요 *초보 농부 필수품! 텃밭 모종삽 & 호미 세트 특가* *가을 텃밭의 기본! 유기농 퇴비 & 흙 세트 모음* 8월 하순이라면 상추와 고추부터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추는 가을에도 심습니다. 8월 중순이나 하순부터 가을 텃밭 준비를 해도 됩니다. 9월이나 10월에 상추 모종을 심어놓고 늦가을까지 따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10평 밭을 전부 상추로 채워서는 안 됩니다. 몇 줄만 심어놔도 집에서 먹고 남을 만큼 수확하게 됩니다. 고추는 조금 다릅니다. 봄에 심어둔 고추가 있다면 그대로 키우면서 따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