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김장무 심는 시기부터 수확까지, 텃밭 재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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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에 쓰는 가을무는 봄무처럼 오래 키우는 작물이 아닙니다. 파종 시기가 지나치게 늦으면 충분히 굵어질 시간이 부족하고, 너무 일찍 심으면 더위와 해충을 오래 견뎌야 합니다. 여기에 밭이 단단하거나 물 관리가 들쭉날쭉하면 뿌리 모양까지 달라집니다. 그래서 가을무는 품종 선택 -> 파종 시기 -> 밭 준비 -> 직파 -> 솎음 -> 웃거름 -> 물 관리 -> 병해충 관리 -> 수확 순서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 내용은 김장용 가을무를 노지 텃밭에서 키울 때 작업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가을무는 보통 7~9월에 파종해 10~11월에 수확하며, 김장용으로는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는 작형이 많이 이용됩니다.  수확한 김장무를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가을 밭에서 보낸 시간이 느껴집니다. 가을무 파종 시기와 밭 만들기, 매끈한 무를 키우려면 1. 가을무 품종부터 고릅니다 가을무라고 해서 아무 무씨나 심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 고를 때 확인할 것 - 가을재배용인지 확인 - 김장용으로 적합한 품종인지 확인 - 파종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기간 확인 - 조기 파종이라면 고온에 강한 품종인지 확인 - 늦게 파종한다면 내한성과 저온 비대성이 좋은 품종인지 확인 - 저장할 무라면 저장성이 좋은 품종인지 확인 일찍 심는 가을무는 고온과 바이러스 등에 강한 품종 을, 늦게 심는 경우에는 내한성이 좋고 저온에서도 비대가 빠른 품종을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씨앗 봉투에 적힌 파종시기와 수확시기를 꼭 먼저 확인하세요. *완숙퇴비 & 토양개량제 추천* *흙을 살리는 맞춤 밑거름·석회 안내* 2. 김장 무 파종 시기 가을무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심는 날짜를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기준 지역 파종 시기 중부지방 8월 중순~9월 초 남부지방 중부보다 늦게 파종 가능 가을무 일반 작형 7~9월 파종, 10~11월 수확 김장용으로...

2026년 칠월칠석은 언제? 옛사람들은 칠석날 무엇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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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칠석은 8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으로는 7월 7일입니다. 어릴 적 칠석날 밤에 할머니가 하늘의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칠석날 비가 내리면 두 사람이 만나 흘리는 눈물이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칠석 무렵 비가 오면 괜히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지만 칠석은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만 담긴 날은 아닙니다. 이 날은 예전부터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빌었고, 바느질과 글공부를 잘하게 해달라고 기원했습니다. 장마가 지나면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기도 했으며, 계절에 맞는 음식도 마련했습니다. 2026년 칠석을 앞두고 칠석의 날짜와 유래, 옛날 세시풍속, 칠석에 먹었던 음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화해도 저 전화기 넘어로 아직도 전화를 받으실 것만 같습니다. 2026년 칠석은 8월 19일, 견우와 직녀 이야기부터 옛날 칠석 풍습까지 *보송보송한 옷장 관리 & 빨래건조대 특가 모음* *장마철 습기 제거와 깔끔한 침구 관리를 돕는 생활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 2026년 칠석은 8월 19일입니다 칠석은 음력 7월 7일을 말합니다. 해마다 양력 날짜가 달라지는데 2026년에는 8월 19일 수요일 입니다. 칠석은 24절기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음력 날짜를 기준으로 이어져 온 세시풍속 입니다. 구분 2026년 기준 칠석 음력 7월 7일 양력 날짜 8월 19일 수요일 계절 한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대표 이야기 견우와 직녀, 오작교 대표 풍속 걸교, 칠석제, 포쇄 등 장마가 지나면 옷과 책을 햇볕에 말렸습니다 칠석 무렵에는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풍속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포쇄(曝曬) 라고 합니다. 장마가 지나고 날씨가 맑아지면 장롱이나 서고에 넣어두었던 옷과 책을 꺼내 햇볕과 바람을 쐬어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제습기나 냉난방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햇볕과 바람으로 책과 옷을 관리했습니다. 책은 습기에 약하다 보니 볕이 좋은 날 꺼내 말리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옛 문헌에서도 ...

잠잘 때 머리 방향 어디가 좋을까? 동서남북 풍수지리와 건강, 재물운 모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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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를 바꾸려고 침대를 옮기다 보면 머리를 어느 쪽에 두고 자야 하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침대를 이리저리 옮겨보다가 문득 머리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풍수에서는 잠잘 때 머리를 두는 방향을 두향(頭向)이라고 합니다. 동쪽, 서쪽, 남쪽, 북쪽마다 보는 기운이나 의미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쪽으로 머리를 두면 건강에 좋다거나, 북쪽으로 두고 자면 잠을 잘 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풍수에서 보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머리를 어느 방향에 둔다고 해서 건강이 좋아지거나 잠이 더 잘 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잠을 잘 때는 방 안 환경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밤에 불빛이 너무 밝지는 않은지, 방이 너무 덥거나 춥지는 않은지, 바깥 소리가 계속 들리지는 않는지 이런 것들 말입니다. 공기가 답답한 것도 잠잘 때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침실 환경과 수면을 살펴본 연구에서도 온도나 소음,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같은 요소들이 수면 효율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 방향이 신경 쓰인다면 풍수는 풍수대로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방향부터 맞추기보다는 일단 누웠을 때 편한 자리인지부터 봅니다. 머리를 어느 쪽에 두느냐보다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는지가 더 현실적인 문제이니까요. 포근한 이불 속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맞이하는 편안한 밤의 휴식 시간 잠잘 때 머리 방향, 동서남북에 따라 운세와 건강이 달라질까 *목이 편안한 기능성 경추베개 & 숙면 매트리스 특가 모음* *바른 수면 자세와 숙면을 돕는 인기 수면 용품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 동쪽에 머리를 두는 경우 좋아지는 것 - 신진대사 활성화, 의욕 및 집중력 향상, 건강운과 성공운 상승 나빠지는 것 - 에너지가 넘쳐 신경이 예민한 분은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할 수 있음 추천 대상 - 성장이 필요한 소아, 청소년, 공부하는 학생, 취준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분 동쪽은 풍수에서 꽤 좋은 방향으로 보는 편 입니다. 해가...

식혜 한 캔으로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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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서는 늦가을이 되면 1년에 한 번씩 장을 담급니다. 된장도 담그고, 고추장과 간장도 담가서 1년 동안 두고 먹습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장을 담그는 일이 흔했는데 요즘은 직접 담가 먹는 집이 많이 줄었습니다. 마트에 가면 고추장 종류도 워낙 많아서 그냥 사다 먹게 됩니다. 그런데 가격도 제품마다 차이가 크고, 고춧가루 대신 중국산 고추분을 넣은 제품을 보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옛날 방식으로 고추장을 담그자니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엿기름도 준비해야 하고 찹쌀을 삭히는 과정도 필요해서 마음먹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혜를 이용해 고추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식혜에 고춧가루와 메주가루, 매실청 등을 넣고 섞어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도 복잡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넣는 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전통 방식으로 담가 오래 숙성한 고추장과는 다릅니다. 여기서 12시간은 고추장이 완전히 숙성되는 시간이 아니라 재료를 섞은 뒤 맛과 농도가 어우러지도록 잠시 두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렵게 장을 담그는 방법이 아니라, 집에 있는 식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에 맞춰 고춧가루나 매실청 양도 조절하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고른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완성한 집 고추장. 12시간 동안 맛과 농도가 어우러진 후에는 꼭 냉장 보관하며 맛있게 드세요! 식혜 한 캔으로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12시간 후의 변화 *믿을 수 있는 국산 고춧가루 & 메주가루 특가 모음* *엄선된 우리 농산물 양념 재료 혜택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식혜 고추장에 들어가는 재료 이번 레시피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사용량 역할 시판 식혜 1캔 238g 고추장의 바탕이 되는 당화 음료 (밥알 포함) 국산 고춧가루 200g 고추장의 색과 매운맛 메주가루 100g 장류 특유의 맛을 더하는 재료 매실청 5스푼 ...

형제간 농지 증여, 받기 전에 꼭 확인할 것 - 농지취득자격증명, 증여세, 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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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서 살다 보면 나이가 들수록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젊을 때야 논밭 한두 마지기쯤은 직접 농사지으며 살아왔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자식들은 도시에서 직장 다니며 살고 있으니 여기 내려와 농사를 지으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가지고 있던 땅을 그냥 두기도 그렇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주자니 농사를 짓지 않아도 괜찮은 건지, 나중에 팔게 되면 세금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주변에서 농지를 자식에게 넘겼다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를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살면서 이런 문제를 하나씩 찾아보게 됐습니다. 토지를 자식에게 증여할 때는 단순히 부모 명의에서 자식 명의로 바꾸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더군요. 농지라면 농지대로 따로 확인할 내용이 있고, 증여할 때 내는 세금도 살펴봐야 합니다. 나중에 자식이 그 땅을 팔게 되면 양도소득세 문제도 따라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시골에 있는 토지를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할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나이가 들어 자식에게 땅을 넘겨줄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같이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중요 - 이 글은 개별 사건에 대한 세무, 법률 자문이 아니라 관련 법령과 공식 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실제 증여를 진행하기 전에는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기관과 세무전문가에게 현재 사실관계를 그대로 설명하고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로터리 작업 전, 산 아래 위치한 경사진 시골 밭 전경 농지 증여받을 때 꼭 확인할 것 - 농지취득자격증명부터 증여세, 양도소득세까지 사례  홀로 계신 어머니가 지금도 농사를 짓고 있고, 땅의 명의는 친형님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형님은 이제 그 땅을 동생에게 넘겨주려고 하는데, 동생은 직접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기 위해 주소까지 시골로 옮겨놓았지만, 증여받은 뒤 어머니가...

2026 말복(末伏) - 긴 늦더위 완주, 지친 몸 다스리기와 가을 농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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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말복은 8월 14일 금요일입니다. 7월 15일 초복, 7월 25일 중복이 지나고 오늘 말복을 맞았습니다. 올해 삼복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조금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입니다. 보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는데, 올해처럼 중복과 말복 사이가 길어지는 해를 월복(越伏)이라고 합니다. 월복이라고 하면 괜히 올해 더위가 더 심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월복 자체가 폭염이나 열대야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삼복 날짜 사이가 길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실제 날씨는 기온이나 습도, 바람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폭염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그때그때 날씨를 봐야 합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될 때는 기상청 예보나 폭염특보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말복이 지나면 이제 더위도 끝나겠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말복이 지났다고 바로 날씨가 선선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입추도 이미 지났지만 8월 중순까지는 한낮 더위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오래 일하는 분들은 온열질환도 조심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폭염 기간에 야외 작업장이나 논밭에서 온열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날이 가장 뜨거운 시간에는 논밭일이나 야외 작업을 조금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중간중간 그늘에서 쉬는 게 필요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고 해서 더위가 바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8월 중순까지는 아직 더운 날이 남아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말복 날짜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남은 늦더위를 안전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밭일은 기온과 폭염특보를 확인하고, 냉방은 적정온도와 설비관리를 함께 살피며, 가을 농사는 지역과 품종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밭 정식(옮겨심기)을 기다리는 김장배추 모종들. 한낮 지열이 누그러지는 시기에 맞춰 밭에 심어줄 예정입니다. 2026년 말복 8월 14일(금) - 삼복더위 건강관리부터 김장배추, 무 농사 준비까지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지원금 관련 혜택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