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비약 종류 1. 자극성 변비약 : 위나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으로 와서 대장 근육을 직접 자극, 운동시켜 변이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배설 시키는 변비약. 비사코딜, 센노사이드 성분이 대표적. ex) 둘코락스, 비코그린, 아락실 2. 팽창성 변비약 : 약 속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부풀어 올라 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을 밀어내는 원리의 변비약. ex) 아기오, 무타실 3. 삼투성 변비약 : 위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삼투 작용을 일으켜 대장 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이 나오게 하는 변비약. ex) 염류성 하제 : 마그밀 / 당류성 하제 : 장쾌락, 듀파락 4. 연하성 변비약 : 계면활성제의 작용으로 지방과 수분을 섞이게하여 변을 연하게 만드는 변비약. 도큐세이트 성분이 대표적. 단독으로 쓰이기 보다는 다른 성분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음. 변비 약물 분류 분 류 원내 약풀(원외) 팽창성 하제(bulk-forming laxatives) 아기오 웰콘(실콘) 삼투성 하제(Osmotic laxstives) 포탈락산(락티롤) 듀파락(lactulose) 산화마그네슘(magnesium oxide) 마그밀(magnesium hydroside) 자극성하제(stimulant laxatives) 듀오락스 둘코락스 좌약 (senna 아락실, 알로에) 단계별 요법 ■ Firstline agent-팽창성 하제(Bulk lasatives) ↓ ■ Second-line agent-삼투성 하제(Osmotic laxati...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찾아오는 질환으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에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 보약들이 많습니다. 파, 무, 콩나물, 달걀, 모과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의 염증을 완화하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기 초기부터 회복기까지 도움이 되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나 쌀쌀한 날씨에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사 먹는 보양제’만이 답은 아닙니다. 일상 식재료 속에서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감기 예방, 완화에 효과적인 식재료와 요리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간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상담해주세요. 1. 파 (흰 부분 포함) – 감기 초기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기 효능 파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 성분이 들어 있어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입니다. 전통 한의서인 본초강목 등에서도 “파는 찬 기운(풍한_風寒)을 몰아내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파뿌리차는 오한, 콧물, 재채기 같은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요리 종류 파죽 만들기 재료 - 쌀 1컵, 물 6컵, 파 흰 부분 2대,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쌀은 30분간 불린 뒤 냄비에 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잘게 썬 파 흰 부분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입니다.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춥니다. Tip. 끓는 중간에 달걀을 살짝 풀어 넣으면 단백질 보충과 감기 회복에 좋습니다. 권장량 어린이(만 3~12세) 한 번에 ½공기 정도, 너무 뜨겁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성인 - 1공기 (250g 내외) 하루 1회 섭취 권장. 노인/소화 약한 체질: 파를 ⅔량으로 줄이고 묽게 끓여 자극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