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바람비
자급자족의 삶, 부러움이 아니라 결심의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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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유재춘 할머니의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었던 비결

억지로 하지 않고, 마음을 넉넉히 가지며 살아온 할머니의 인생 철학 속에서 건강의 진짜 비결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과 장수는 모든이의 바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방법을 유재춘 할머니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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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할머니가 이렇게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는 비결은 뭐예요?

A:
마음이 나고 보사보사 하게 안먹고 마음을 너그럽게 먹으니께
나쁜것도 그저 좋게 보고 넉넉히 마음을 늘어지게 옹색하게 안먹으니께
억지로 살래도 못살고 억지로 저기 핼래도 모던지 안되잖아
지한테 타고 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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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결 없다고, 비결은 무슨 비결?
마음을 조급하게 하지 않고 마음을 너그럽게 먹으니까
나쁜것도 그저 좋게 보고 마음을 넉넉하게 먹고
옹색하게 하지 않으니까
억지로 살려고 해도 못 살고
억지로 하려고 해도 뭐든지 안 되잖아
타고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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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너그럽게 먹는 것 - 조급하지 않고, 넉넉하게 바라보는 삶의 자세

나쁜 것도 좋게 보는 시선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태도

억지로 하지 않는 자연스러움 - 무리하지 않고, 인생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지혜

타고난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할머니 말씀은 "비결은 비결이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큰 비결은 '너그러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장수의 비결은 할머니가 살아온 삶의 방식 자체가 건강 비결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강과 장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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