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삶
소박한 삶은 부족하거나 못사는 삶이 아닐 겁니다. 과한 소비를 피하고 외적 부담, 압박에서 벗어나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것.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것은 과하지 않게 취하고 나의 평온과 만족을 추구하며, 자연과의 조화 즉 나와 자연이 함께 녹아드는 삶. 그런 삶 말입니다.
욕심 없이 살고 싶은 삶
정신적 안정과 평온함, 한마디로 마음 편함을 얻고 찾고 싶습니다.
과했습니다. 그동안 참 과했습니다. 필요한 물건, 먹고 싶은 음식, 보일러 가동, 에어컨 등 별다른 생각 없이 쓰고, 사고 있었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에 대한 순서조차 엉망이었습니다. 이 또한 욕심이 선택을 망치게 했었습니다.
자급자족
자급자족(自給自足)은 자기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삶입니다. 그 시작은 작게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쓰는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과정 중 과소비는 사라지고 물건과 자원,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급자족과 친환경의 삶
자급자족을 시작하게 되면 절약이라는 버릇이 몸에 배버리게 됩니다. 불필요한 전기를 아끼고, 야채와 채소를 직접 기르며, 물조차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게 됩니다. 스스로의 안정과 소박한 삶의 추구가 어느덧 친환경의 삶까지 살게 해 주게 됩니다.
욕심 없이 소박한 삶을 위한 방법
작은 것에 감사하기
아침 새소리, 시원한 물 한 잔, 활짝 핀 들꽃... 옆지기와의 한가로운 대화미니멀리즘(Minimalism) 실천
필요한 물건만을 갖고, 나머지 것은 정리하거나 나눕니다. 삶의 공간이 정돈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며, 본질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스스로 생산하는 경험하기
직접 기른 채소를 먹거나, 직접 만든 물건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자급자족의 의미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거나, 자신만의 수공예품을 만드는 일은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시간 관리
바쁜 삶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자연 속에서 산책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욕심 없는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하루 중 일부 시간을 자기 계발에 투자하거나, 명상이나 독서와 같은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 또한 중요합니다.끝으로
욕심 없이 소박한 삶과 자급자족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족함을 넘어 정신적 풍요와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삶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우리가 소박한 삶을 선택한다면,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 내면의 안정과 진정한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시작해보세요.
자급자족의 삶, 부러움이 아니라 결심의 이유가 됩니다.
지금 '해달바람비'에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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