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호박 (미니밤호박)
전 세계적으로 소형 채소가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미니밤호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밤처럼 달콤한 맛과 고구마 같은 풍미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간편한 조리와 보관이 가능해 도시 생활에도 적합합니다.
재배 요령|
25~28℃의 온도에서 3~5일 내 발아
발아 후 일주일 내 직경 9~10.5cm 포트로 옮김
웃자람 방지 위해 13~15℃ 유지
포트 직파 시엔 25~30℃에서 12시간 침종 후 최아
정식 및 관리
35일 정도 키워 본엽 3~4매 시 본밭에 정식
주간 60cm, 조간 240cm 권장
본잎 4매쯤 되면 주줄기 적심 후 곁가지 2개 선택하여 키움
8~10과 수확 목표로 관리
망 재배 추천
과실 품질 향상을 위해 터널 지주 위에 망 설치
지주 높이는 3m 이상, 오이망 사용 권장
지면 재배 시 받침대 필요.ib612.com
수확과 출하
착과 후 35~40일 경 수확
껍질이 진해지고 꼭지 주변이 갈라질 때 수확
6~12개씩 포장, 예냉 또는 풍건 처리 후 출하
레드치커리 (레디교)
이탈리아산이 원조인 레디교는 점차 국내에서도 재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출 작목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배 환경
물빠짐 좋은 토양에서 재배
여름가을 파종 (저지대), 봄초여름 파종 (고냉지)
15~25℃에서 발아, 5~7일 이내 싹틈
파종 후 20~30일 내 정식, 본엽 3~4매 상태
수확 및 판매
결구 크기 300~350g 기준, 300평당 약 2,000kg 수확
평균 12개씩 포장(3kg 상자)
수출 시 팔레트당 약 150상자 적재
파종 후 90~150일 사이 수확 가능
케일류 (콜라드)
잎이 넓고 평평한 ‘콜라드’는 케일의 일종으로, 쌈채소 및 녹즙용으로 적합합니다. 도심 텃밭이나 화분에서도 재배가 가능할 정도로 생육이 강한 작물입니다.
파종과 육묘
봄 파종 시 8~12℃ 이상에서 육묘
본엽 5~6매 시 정식, 추대 방지
발아온도 4~35℃, 발아 소요 7~12일
재배 토양 및 관리
pH 6.0~6.8 토양이 이상적
물빠짐 좋은 사질양토 선호
잎은 손바닥 크기 정도에서 수확 가능
수확 및 유통
쌈용 - 정식 후 20~25일, 녹즙용은 40일 경 수확
수확 후 0℃, 90~95% 습도 유지 시 10~14일 저장 가능
붉은양파
황양파보다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어 생식용으로 인기 있는 품종으로, 특히 샐러드나 패스트푸드 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종 및 육묘
가을파종 - 9월 하순, 육묘기간 30~40일
봄파종 - 3월 초, 고온 유지하며 50일 육묘
적정 발아온도는 18~20℃.ib612.com
토양 및 시비
pH 6.0~6.5 적정, 깊이 2~3cm 얕게 심기
비료비율 (300평당) - 질소 43kg, 인산 125kg, 칼리 33kg
수확 시기 및 저장
봄파종 - 8~9월 수확, 저장 1월까지
가을파종 - 5~6월 수확, 9월까지 저장
평균 구중은 250~350g
5kg, 10kg 망 포장 선호
대추토마토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수송성과 저장성이 우수한 ‘대추형 방울토마토’는 높은 시장성을 갖고 있으며,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배 요건
적온 - 12~29℃
미지근한 물 급수, 햇빛 필수
하우스 내 인공수분 필요
충분한 비료와 병충해 예방 필수
수확 및 출하
착색 70% 시 수확, 수확 시작은 파종 후 90일 경
한 줄기에서 400과(6kg) 이상 생산 가능
1kg 단위 상자 포장, 주로 백화점 및 프리미엄 매장 출하
청경채
부드럽고 즙이 많은 청경채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대중적인 채소입니다. 빠른 생육과 수확 주기가 특징입니다.
파종 및 육묘
줄 간격 15cm, 포기 간격 15cm (밀식 시 10cm)
발아 후 본엽 2.5~3매 시 정식
저온·고온 추대 방지 위해 품종 선택 중요
비료 및 관리
질소 610kg, 인산 56kg, 칼리 5~6kg (150평 기준)
칼슘결핍 방지 위해 수분 공급 중요
수확 및 유통
봄 - 40~50일, 여름: 30~35일, 가을·겨울: 40~60일
평균 초장 15cm, 밑둥 4~5cm 이상에서 수확
외엽 3~4매 제거 후 4kg 박스에 정리 포장
강낭콩 (채두, 빈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두는 현재 일본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건강 식재료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재배 환경
발아온도 10~12℃ 이상, 1.8~3.8cm 깊이로 파종
pH 5.5~6.8 적정
20~25℃가 생육에 유리, 고온 시 결실 저하
연작금지
동일 포장에서 최소 3~4년 후 재배 권장
수확 및 출하
조기수확 품종 위주로 파종 후 55일 경 첫 수확
꼬투리 13~18cm, 수확 기간 20~25일
여름: 2~4kg 망, 겨울: 15kg 박스 출하
겨자채류
독특한 톡 쏘는 맛으로 쌈채소, 겨자김치, 향신료 등 다방면에 활용되는 채소로, 소형 잎은 미니샐러드로도 인기입니다.
재배 특징
파종 후 3~4일 내 발아, 적정온도 25℃
직파 또는 유공멀칭 파종 가능
연중 하우스 재배, 노지재배는 2~5월, 8~9월 권장
수확 및 유통
30~40일 후 수확 시작
어린잎은 손바닥 크기에서 2~3매 남기고 따냄
2kg 상자 포장, 위탁 및 경매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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