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가 중요합니다. 소금물을 약 22~23도의 기온에서 안정적으로 머물게 한 뒤, 25도 즈음이 되면 소금 결정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건, 이 과정에서 온도가 30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 천천히 만들어진 소금은 맛과 품질 면에서 최상으로 평가받습니다.ib612.com
다만, 이 방식은 양보다 질을 중시하기 때문에 생산량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소금은 단순히 바닷물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흙이 깔린 '토판' 위에서 정성스럽게 채취된 소금입니다. 이런 전통 방식은 현대 공정과는 다르게, 시간이 들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깊은 맛과 미네랄을 지닌 진짜 소금을 만들어냅니다.ib612.com
토판소금, 질 좋은 소금입니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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