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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12간지와 10천간(십간)의 의미와 활용법 - 간지(干支)에 대한 지식

  십간(十干: 天干)의 의미 - 다음 天干(천간:십간)과 地支(지지:십이지)의 내용을 한 번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간(天干)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 [10개]  지지(地支) -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  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 [12개]   간지 이해에 주의할 점은 한자들의 모양과 발음입니다. 천간의 '戊(무)'와 지지의 '戌(술)'의 한자  모양에 주의하고, 천간의 '신(辛)'과 지지의 '신(申)'의 발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ib612.com 간지(干支)에 관한 기본 개념 간지는 먼저 천간(天干)을 표기하고, 그 뒤에 지지(地支)를 붙여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甲子)’나 ‘을축(乙丑)’ 같은 형태가 이에 해당합니다. 천간과 지지를 조합하면 총 60가지의 조합이 만들어지는데, 이 마지막 조합이 ‘계해(癸亥)’입니다. 이러한 60가지 조합을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 하며, 줄여서 ‘육갑’이라고도 부르지만, 이 표현은 상황에 따라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ib612.com 개인의 출생 간지는 60년이 지나면 다시 같은 간지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를 ‘환갑(還甲)’이라 하며, 보통 만 60세 생일을 의미합니다. 즉, 60년 주기로 간지가 순환하는 것입니다. 실생활에서 간지를 활용할 때는 천간과 지지의 순서와 갯수만 이해하면 충분하며, 무조건 ‘갑자’부터 ‘계해’까지 모든 60가지를 암기하거나 표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십간(천간)과 십이지(지지)의 기본 개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간지와 역법에 관한 별도의 설명을 참고하면 됩니다. 간지(干支)나 절기(節氣)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생활 방식들을 단순히 옛 시대의 흔적이나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한다면,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온 소중한 문화 유산을 스스로 외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

60갑자 쉽게 이해하기 - 연도별 간지 적용법 정리

 육십갑자는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천간(10개)과 땅의 기운을 상징하는 지지(12개)의 조합으로 구성된 총 60개의 간지 순환 체계입니다. 천간과 지지는 각각 정해진 순서대로 짝을 이루되, 서로의 홀짝 순서를 맞추어야 하므로, 예를 들어 ‘甲丑’이나 ‘乙子’처럼 짝이 맞지 않는 조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육십갑자 순환의 구조 천간(10개)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지지(12개)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천간과 지지를 각각 순서대로 하나씩 대응시키면, 60개의 조합이 만들어지며, 이 순환은 60년을 한 주기로 반복됩니다.ib612.com 서기 연도와 간지의 관계 육십갑자의 기준점을 서기 연도에 적용하려면, 아래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기 4년이 甲子년(갑자년)입니다. 즉, 甲子 → 서기 4년, 乙丑 → 서기 5년, 丙寅 → 서기 6년 … 이런 식으로 계속됩니다. 따라서 서기 연도가 60년 단위로 반복되며, 서기 64년, 124년, 1004년, 1804년, 2404년 등은 모두 다시 甲子년이 됩니다. 서기 연도의 끝자리와 천간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서기 끝자리 천간 4 甲 5 乙 6 丙 7 丁 8 戊 9 己 0 庚 1 辛 2 壬 3 癸 예) 2024년은 끝자리가 4이므로 甲이 앞에 붙고, 지지 순서를 계산하면 甲辰(갑진)년이 됩니다. 2025년은 乙巳(을사)년이 됩니다. 활용 예시 甲子년: 4년, 64년, 124년, 184년, ..., 2004년, 2064년 丙申년: 36년, 96년, 156년, ..., 2016년, 2076년 癸卯년: 43년, 103년, ..., 2023년, 2083년 각 간지는 60년 후 다시 돌아오므로, 특정 간지를 찾고자 할 때는 60을 기준으로 더...

간지(干支)와 함께 보는 조선 시대 주요 사건들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닙니다. 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선택과 흐름이 현재를 만들었고, 그 흐름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조선 시대를 중심으로 주요 사건을 간지와 연계해 되짚어보는 것은 단순한 연표를 넘어서, 시간의 질서를 이해하는 또 다른 창이 될 수 있습니다. 계해년(癸亥年, 1443년) 세종대왕이 한글,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입니다. ‘계해’는 물(水)의 기운이 강한 해로, 깊고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문자라는 도구를 통한 의사소통의 혁명은, 조선 사회의 지적 기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임진년(壬辰年,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해로, 조선은 외침에 의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임진’은 천간과 지지가 모두 수(水)와 용(龍)에 해당하여, 거대한 물결 같은 변화와 파괴를 상징합니다. 이 시기의 전쟁은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서 조선 사회 전반에 걸친 재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ib612.com 병자년(丙子年,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난 해로, 조선이 청나라의 침공을 받은 사건입니다. ‘병자’는 불(火)과 쥐(鼠)의 조합으로, 작은 불씨가 커다란 동요로 번지는 형국을 나타냅니다. 이 전쟁은 조선의 대외정책과 자존의식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정유년(丁酉年, 1597년) 정유재란, 즉 임진왜란의 두 번째 침공이 있었던 해입니다. ‘정유’는 불(火)과 닭(酉)의 상징으로, 전쟁의 재점화와 경계심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친 나라에 또다시 들이닥친 시련은, 국민적 고통과 더불어 민중의 역량을 드러내는 시험대이기도 했습니다. 경술년(庚戌年, 1910년) 조선의 국권이 상실되고 일본에 병합된 해입니다. 비록 이 시기는 조선이라는 국호의 말기이지만,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기에 함께 언급합니다. ‘경술’은 쇠(金)와 개(戌)로, 질서와 통제를 상징하지만 동시에 극단적인 결단과 전환을 뜻하기도 합니다. 국가의 주권을 잃은 이 해는, 역사의 비극이자 민족의 새로운 투쟁의 시작이었습니다. 조선조의 간지 관련 사건 목록 - 간지순서에 따른 배열 甲...

가까운 혈연 관계에서의 호칭

 우리 사회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호칭 문화는 단순한 말의 선택을 넘어, 인간 관계의 질서와 예의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대가족 중심의 공동체 생활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위계와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매우 세분화된 호칭 체계가 존재했습니다. 이처럼 섬세하게 발전한 호칭은 단순한 언어적 표현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과 자신에 대한 겸양의 자세가 스며든 문화적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와 같은 전통 호칭이 점차 사라지고, 과도하게 단순화되면서 오히려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거나 표현하는 데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예컨대 며느리가 시부모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는 경우는 그저 표현의 간편함을 넘어서, 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예절에 대한 무관심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 간의 신뢰를 저해하고, 나아가 공동체 안에서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ib612.com 따라서 오늘날에도 최소한의 예절로서, 가까운 가족 간이나 사회적 관계에서의 적절한 호칭 사용은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옛것을 고집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는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지키기 위한 문화적 선택입니다. 아울러 한때 흔히 쓰이던 ‘영부인’, ‘영애’, ‘영식’ 등의 격식 있는 호칭이 사라진 것은, 권위주의적 사회에 대한 반작용이라 할 수 있으나, 그와 동시에 언어 속에 담긴 예의와 격조마저 함께 소실된 면도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전통을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품격 있는 표현과 호칭 문화를 가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칭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태도이며 사회의 품위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바른 호칭의 정립은 곧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근친간(近親間)의 호칭(呼稱) 대상주체 자신이 대상자를 부를...

한국의 존칭 문화 -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호칭들

 한국어에는 나이, 직급,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호칭이 존재합니다. 존칭과 경어 표현은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황별 호칭 사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사용하는 호칭 - 부모 친구나 친구 부모, 혹은 16년 이상 연장자 - 친근하면서도 예우를 갖춰 “어르신” 또는 “어르신네”라 부름 - 존경하는 어른 또는 교사 - “선생님”으로 예의를 표함 - 11~15년 연상·연하 관계 - 상호 존중의 의미로 “노형(老兄)” 사용 - 6~10년 차이의 연상·연하 관계 - 친근하게 “형님”, “형” 호칭 가능 - 같은 업계 또는 학교 선배 - “선배님”, “선배”라 하여 경험 존중.ib612.com - 5~6년 나이 차의 친근한 사이는 - 서로 이름을 부르거나 “자네”로 대화 - 직책이 있는 상대 - 해당 직함에 “님”을 덧붙여 “○○님”으로 존칭 - 친한 친구 가족 - 예를 들어 “○○아버님”, “○○누님” 등으로 관계 표현 - 미성년 또는 어린이 - 이름을 직접 부르거나 “얘”, “너” 등의 표현 낯선 사람에게 사용하는 호칭 - 60세 이상 노인 - “노인어른” 혹은 “노인장”으로 경의 표시 - 노인에게 함부로 ‘할아버지·할머니’ 사용은 지양 - 자신보다 훨씬 나이 많은 성인 - “어르신”, “어르신네” 사용 - 품격 있는 연장자 - “선생님”으로 높임 - 호칭이 애매한 중년 남성 - “선생” 또는 “노형” - 또래 남성 - 전통적인 표현으로 “형씨” 또는 “댁” - 기혼 여성 중 높임이 필요 없는 경우 - “부인” 사용 - 자신보다 훨씬 어린 성인 남성 - “청년”, “젊은이” - 미혼 청소년 남녀 - “총각”, “아가씨” - 학생 신분 - 그냥 “학생” - 어린아이 - “소년”, “얘” - 일반적인 남녀를 통칭할 땐 - “아저씨”, “아주머니”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 나이에만 얽매인 호칭은 관계를 경직시킬 수 있어 상황과 친밀도를 고려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자기를 부를 때 - 어른이나 공적인 상황에서 - “저”, “제가” - 친구나...

한국 전통 나이별 호칭과 의미

 한국에는 나이에 따라 사람을 부르는 다양한 호칭이 있습니다. 각 호칭은 단순한 연령을 넘어, 그 시기의 삶의 지혜와 인생의 전환점을 담고 있습니다. 해제 (孩提) 부터 기이지수 (期臣頁之壽) 까지, 나이마다 불리는 이름과 그 뜻을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나이별 호 칭 호칭에 대한 설명 (내 용) 2-3세 해제 (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생각하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  는 뜻.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  ;古來稀)에서 유래된 말.ib612.com 71세 망팔(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오래살아 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0세 졸수 (卒壽) ...

조선 농촌의 달력 - 정학유의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로 보는 12달의 농사와 풍속

 조선시대의 가사(歌辭). 작자는 광해군 때의 고상안(高尙顔)이라는 설과, 철종 때의 정학유(丁學游:丁若鏞의 둘째 아들)라는 설이 있으나, 후자가 유력하다. 1년 12달 동안 농가에서 할 일을 읊은 것으로, 월령(月令)이란 그달 그달의 할 일을 적은 행사표라는 뜻이다. 농가의 행사를 월별로 나누어 교훈을 섞어가며 농촌 풍속과 권농(勸農)을 노래한 것으로 당시의 농속(農俗)과 옛말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서가(序歌)까지 모두 13장, 1,024구나 되는 긴 가사로 3·4조와 4·4조로 구성되어 있다. 정학유(丁學游/1786~1855)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 나주(羅州). 자 문장(文). 호 운포(耘逋). 정약용(丁若鏞)의 둘째 아들. 1808년(순조 8)에는 형 학연(學淵)과 함께 유배중인 아버지의 《주역심전(周易心箋)》을 정리하여 완성시키는 등 정약용의 학문활동을 도왔다. 16년(순조 16) 농가에서 매달 할 일과 풍속 등을 한글로 읊은 《농가월령가》를 지었다.ib612.com 이해와 감상 월령(月令)이란 달거리라고도 하는 것으로, 열두 달에 행할 일을 말하며, 주기 전승(週期傳承)의 의례적인 정사(政事), 의식, 농가 행사 등을 다달이 구별하여 기록하는,일종의 월중 행사표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농가의 일 년 행사와 세시 풍속을 달에 따라 읊으면서, 철마다 다가오는 풍속과 지켜야 할 예의 범절을 때맞추어 하도록 타이른 교훈 가사이다. 농촌 생활과 관련된 구체적 어휘가 풍부하게 나타난다는 점과, 농촌 생활의 부지런한 활동을 실감 있게 제시했다는 점, 그리고 세시 풍속을 기록해 놓은 월령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짜임새가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평가할 만하다. 작가 : 정학유(丁學遊;1786~1885) 연대 : 조선조 헌종(憲宗) 때 종류 : 3· 4조의 월령체 가사 형식 : 월령체(月令體, 달거리), 전 13장 제재 : 농가의 일과 풍속 주제 : 달과 절후(節候)에 따른 농가의 일과 풍속을 노래함. 의의 : 월령가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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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모음 - 뜻·유래·예문까지 총정리

가가호호 家家戶戶 집집마다 가기의방 可欺宜方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 가담항설 街談巷設 세상의 풍문. 길거리의 화제.,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렴주구 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거나 물건을 강제로 청구하여 재물을 빼앗아 국민은 괴롭히는 일. 가롱성진 假弄成眞 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된다. 가이동가이서 可而東可而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함이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 가인박명 佳人薄命 미모의 여자는 운명이 박약하다. 불행한 미인을 보고 탄식하는 말. 아름다운 사람은 운명이 기박 하다.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각곡유목 刻鵠類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는 비슷하게 된다. 각골난망 刻骨難忘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명심 刻骨銘心 마음에 깊이 새겨 둠. 각골통한 刻骨痛恨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각색 脚色 각본으로 만듦. 각자도생 各自圖生 제각기 다른 자기 생활을 도모함. 각자무치 角者無齒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각주구검 刻舟求劒 미련해서 옛사물에 구애되어 시세(時勢)에 어둡고 변통성이 없음을 비유.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각축 角逐 각(角)은 겨룬다는 뜻, 축(逐)은 쫓는다는 뜻으로 서로 이기려고 다툼. 간난신고 艱難辛苦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간담상조 肝膽相照 간과 담이 서로 비춤.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마음속을 서로 알려서 통함. 간두지세 竿頭之勢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되었다. 간어제초 間於齊楚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에 끼임. 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여 괴로움 받음의 비유. 간특 奸(姦)慝 간시하고 능갈침. 갈불음도천수 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는다. 갈이천정 渴而穿井 목이 말라서야 우물...

보일러 에러코드 총정리 - 경동·귀뚜라미·대우·대성·린나이·롯데 고장코드 및 해결법

대성 보일러 에러코드 A1 - 통신 에러 A2 - 홀센서 에러 A3 - 헛불스위치 에러 A4 - 과열 에러 A5 - 헛불스위치 단선 에러 A6 - 점화 불량 에러 A7 - 거버너 이상 에러 A8 - 소화불량 에러 A9 - 동파 에러    AA - 온도센서 과열 에러 Ab - 난방수 온도센서 에러 Ac - 온수 온도센서 에러 Ad - 가스 경보기 에러 AE - 역압 에러 AF - 저수위(물보충 에러) or A 팁 : 대성 보일러는 연소실 내부에 이물질이 끼어도 A6 오류 가 자주 뜨므로, 청소 주기 확인도 필요합니다. 바로가기 -  대성 셀틱 보일러 에러코드 및 조치내용, 서비스 접수처 ... .. .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01h - 초기점화 불량 (가스밸브 열려있는지 확인 후 전원 재부팅) 02h - 이상 화염 감지 03h - 점화불량 04h - 수온 센서 단선 05h - 과열 센서 단선 06h - 배풍기 초기 RPM 이상 07h - 배풍기 정상 RPM 이상 08h - 보일러 통신 이상 95h - 저수위(물보충) (난방수 보충 또는 누수 여부 점검)  96h - 과열 97h - 가스 경보 98h - 중수위 바로가기 -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 및 조치내용, 서비스 접수처 ... .. . 대우 보일러 에러코드   E1 - 물없음 (보충 밸브 열어 난방수 추가) E2 - 불완전연소 E3 - 비등 E4 - 배기 패쇄 (펌프 고장, 온도센서 이상 가능 -> A/S요망) E5 - 이상염 전압 E6 - 가스 누설 E7 - 제어함과 1분이상 통신 안됨 E8 - 온도센서 고장 E9 - 배관 누수 (가스 공급 불안정. 필터 청소 또는 점검 필요) EE - 팬 고장 EF - 재운전 주의 : E4는 과열 방지 회로 작동 이므로 반복 발생 시 전문가 점검을 추천드려요. 바로가기 -...

전기계량기 분리 설치 방법과 비용 - 세입자 전기요금 절약 가이드

고수님들 안녕하십니까? 2008년 4월경 오랜된 집 2층에 이사하여 전기요금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층에 주인집 에서 운영하는 조그마한 어린이집 그리고 3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계량기는 1대만 달려 있습니다. 1대의 전기계량기만 설치되어 있어 세사는 사람들 인원수로 나누어 전기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6월 달에도 2명이 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7만원 넘게 달라고 하여 전기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집으로 이사 오기전에는 2만원 정도의 전기 요금을 내고 살았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전기계량기를 따로 달아 달라고 이야기하여 보았지만 주인은 짠순이(?)라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제 이기 때문에 한가구에서 많은 사람이 쓰게되면 비싼 요금을 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따로 세대를 분리해서 계랑기를 설치해서 전기 요금을 따로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비용처리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수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으로 이사오시기 전에 월 20,000원 하던 전기요금을 새집에서는 월 70,000원이나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집주인이 말이 통하지 않는 짠순이의 여부를 떠나 합법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1 . 1주택 수가구 신청과 보조계량기 설치    1주택 수가구 요금제가 있습니다.   전기료의 누진제에 의한 불필요한 전기료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실질적인 요금감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영수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격은 주택용전력으로 ...

시멘트 블록 규격 (4,6,8인치)

  ib612.com 시멘트 블록 규격 4인치 : 190 × 390 × 100 mm 6인치 : 190 × 390 × 150 mm 8인치 : 190 × 390 × 190 mm *가로와 세로 치수는 일정하며, 차이는 두께에서 발생합니다.ib612.com 조적 벽돌 규격 90 × 190 × 57 mm 바로가기 - 돌데크 시공 비용과 견적 및 포세린, 화강석, 천연석 비교 ALC 소재 주택 건축의 장단점 스타코(Stucco)란? 견적, 자재, 시공방법등 알려드립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代位登記)’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등기 신청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채무자가 등기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때, 민법 제404조와 부동산등기법 제28조에 근거해 채권자가 직접 등기(예 -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부동산 매수 채권을 가졌지만 B가 소유권 이전등기를 미뤘을 때, A가 B 대신 등기를 신청하는 상황입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대위등기완료통지서’는 등기관이 대위등기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다음 대상자에게 통지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 대위 신청인 (채권자) - 피대위자 (원래 등기권리자·채무자) 즉, 등기가 정상 마무리되었고, 법원이 이를 승인했음을 알려 주는 문서입니다. 등기관이 통지하는 이유는? 부동산등기규칙 제53조는 등기 완료 시 대위신청인과 피대위자에게 “등기완료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이는 등기 절차의 투명성과 상대방의 권리 인식 보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등기 완료 후 등기필정보(등기필증)는 작성되지 않으며, 통지를 통해 정보 제공을 대신하게 됩니다. 대위등기 받은 대상(사람)이 해야할 일 통지만 한 안내서인데 안심만 해도 될까? 법적 절차상 정상이므로, 단순히 통지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등기가 완료된 이후에도 등기부 등본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즉시 해야 할 대응은? 등기부 등본 확인   – ‘등기사항’에 본인의 권리 또는 의무가 어떻게 표기되었는지 체크하세요. 이의나 오류 발견 시   – 표기된 내용이 부당하거나 잘못되었다면 법적 이의제기 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법률 전문가 상담   – 특히 채권 간 우선순위, 강제집행, 가압류 상황 등 복잡한 경우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지원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민법 제404조 - 채권자의 대위권 부동산등기법 제28조 - 대위에 의한 등기 신청 권한 및 절차 부동산등기규칙 제50조·53조 - 신청 정보, ...

자동차 시동 안 걸릴 때 스타트 모터 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운전자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딸깍딸깍" 소리만 들리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스타터 모터(세루모터)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타터 모터 고장 증상과, 긴급하게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시도해볼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동을 걸면 '딸깍' 소리만 나고 모터가 회전하지 않을 때 이 증상은 주로 마그네틱 스위치(솔레노이드) 불량일 때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응급조치 요령 스타트 모터의 단자를 확인해보세요. 보통 굵은 전원선 두 개와 얇은 키 신호선 하나가 있습니다. 절연된 금속 도구(예: 드라이버)를 사용해 굵은 단자 두 개를 잠시 접촉시켜 보세요. 이때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모터가 헛돌 수 있습니다. 단, 금속 도구가 다른 부품(특히 고압 파이프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불꽃이 튀거나 부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차량 안에서 키로 다시 시동을 걸면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예 소리조차 나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전원 공급 자체가 끊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퓨즈 단락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다음을 확인해 보세요.ib612.com 점검할 내역 키를 ON으로 했을 때, 본선 단자에 전기가 들어오는지 확인 키를 START 위치로 돌렸을 때, 키 신호선에도 전기가 흐르는지 확인 퓨즈 박스의 메인 퓨즈(전원선), 스타터 릴레이 퓨즈(키선)를 모두 점검 간혹 스타터 모터 쪽 커넥터가 느슨해져 접촉불량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커넥션 상태를 체크하세요. 시동 시 '키키킥~' 하는 날카로운 소음 발생 이 소리는 스타터 모터의 벤딕스 기어가 마모되었거나, 기어의 정렬이 틀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기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회전만 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응급처치 키를 짧게 돌렸다가 즉시 다시 길게 돌리는 방식(이른바 ‘더블 스위...

국내 화강석 종류와 시공 방법 - 건식·습식 공법 및 마감 방식 총정리

화강석의 종류 가평석 포천석(4가지) : 화강석 색상 기준 양주석 강화석 여주석 동해석 후동석 : 검고 어두운 빛깔 일동석 신북석 춘천석 거창석 마천석 : 검고 어두운 빛깔 남해석 영주석 문경석 안동석 왜관석 상주석 : 붉은 빛으로 강조하거나 포인트를 주는 부위에 소량으로 사용 함열석 원주석 남산석 용승석 고모애석 천안석 온양석 대천석 채운석 음성석 제천석 괴산석 취옥대리석 충주백석 해미석 동초석 함양석 황등석 용담석 담양석 곡성석 고흥석 진안석 여수석 칠보대리석 제주석(2가지) ----------------------------------------------------------------- 석재시공공법 건식 : 석재의 부착면이 많거나 고층의 벽면등에 시공할 경우          부착강도를 고려하여 시공하는 방법          건축물의 뼈대나 철골로 뼈대를 구성하고 철물을 걸어서 시공          주로 벽체 시공시에 많이 사용          건식 공법은 돌의 색상을 영구 보존할 수 있고, 지진이나 충격방지에 좋고, 보수공사가 용이          공법상 최저 25mm~이상의 석재가 적합          ① 앙카 건식 : 콘크리트 벽면에 앙카볼트를 심어 여기에 앵글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방법                             으로 건축물외부, 내부 벽면 시공에 주로 적용          ② 트러스 건식 : 석재를 시공할 면이나 ,빈 공간등에 철재 구조물을 설치한 후      ...

한글 자음·모음 영어 표기 총정리 - 외국인을 위한 발음 가이드, 로마자 표기표 완벽 정리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ung 기 gi 긴 gin 길 gil 김 gim 까 kka 깨 kkae 꼬 kko 꼭 kkok 꽃 kkot 꾀 kkoe 꾸 kku 꿈 kkum 끝 kkeut 끼 kki ㄴ 나 na 낙 nak 난 nan 날 nal 남 nam 납 nap 낭 nang 내 nae 냉 naeng 너 neo 널 neol 네 ne 녀 nyeo 녁 nyeok 년 nyeon 념 nyeom 녕 nyeong 노 no 녹 nok 논 non 놀 nol 농 nong 뇌 noe 누 nu 눈 nun 눌 nul 느 neu 늑 neuk 늠 neum 능 neung 늬 nui 니 ni 닉 nik 닌 nin 닐 nil 님 nim ㄷ 다 da 단 dan 달 dal 담 dam 답 dap 당 dang 대 dae 댁 daek 더 deo 덕 deok 도 do 독 dok 돈 don 돌 dol 동 dong 돼 dwae 되 doe 된 do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