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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만들기


푸른 잔디로 덮인 정원 한 켠, 사각 풀장 안으로 멋지게 점프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 전원주택과 펜션에서 맛볼 수 있는 특권. 바로 정원에 이 같은 전용수영장을 갖는 것이다. 물론 주변에 개울이나 강, 바다가 있다면 가끔 이용할 수 있겠지만, 젖은 상태로 오가는 것이 불편하고 가족들만의 안락한 시간을 보내기엔 무리가 있다. 또, 24시간 어느 때나 하고 싶은 만큼 수영을 즐기기엔 전용수영장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건축규제 받지 않는 이동, 조립식 수영장


체육시설이나 대규모 별장 등에 설치된 수영장은 ‘In Ground Pool’이라고 땅을 파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대지를 파고 콘크리트로 기초를 다진 후 방수처리를 한 다음, 타일로 마감해 만들어진다. 이 같은 수영장은 여과기를 포함, 설치비용도 최소 1억원이 들며 매해 보수 공사비용도 만만치 않다.

또한 수영장 넓이가 67㎡ 이상 되면 호화주택으로 분류되어 5배나 되는 세금을 내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충분한 공간에 관리인을 두고 사용한다면 이러한 고정식 수영장이 최상의 선택이 되겠지만, 그 정도 여력이 없는 일반인들에겐 아득히 먼 이야기로 들린다.

이 대안으로 미주와 유럽에서는 ‘Above Ground Pool’이라는 지면 위에 설치하는 수영장이 고안되어 많이 보편화된 상태다. 지면 위에 설치하는 수영장은 이동식 수영장(Portable Swimming Pool)으로도 불리며 가격도 고정식에 비해 1/10선인데다 공간활용면에서도 뛰어나다. 단, 고정식에 비해서는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고, 날카로운 물질로 파손될 수 있는 단점은 감수해야 한다.

요즘엔 우리나라에서도 전원주택이나 펜션 앞마당에 이러한 이동식수영장을 설치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특히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펜션의 경우, 손님 확보와 서비스 차원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설치조건과 방법, 수영장 둘레의 데크 활용
 

먼저, 조립식 수영장을 두기 위해서는 대지와 주변환경이 적절한지 살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영장을 설치할 땅은 지반이 단단하고 수평이 맞아야 한다. 프레임이 포함된 수영장 자체 무게가 무거운데다 안에 물까지 담게 되면 톤 단위의 중량이 나가기 때문에, 지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프레임이 지면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또, 주변 건물의 2층창이나 테라스에서 수영장 내부가 쉽게 바라다 보이는 위치가 좋다. 이는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발빠르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영장 물 속에 누워 푸른 하늘과 녹음을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가 된다.

수영장은 원형과 사각형 두 종류가 있는데, 공간활용 면이나 데크설치를 위해서는 사각형이 더 유용하다. 최근에는 수영장 주위에 데크 시설을 많이 하는데, 이는 수질관리 및 조경의 효과가 뛰어나며 마치 고정식 수영장을 설치한 듯 접근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데크를 두르는 방법은 다양하다.

땅을 파서 수영장을 넣고 그 주변을 지면높이에 맞춰 데크를 설치하는 매립식 방법, 지상에 수영장을 설치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 데크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데크를 한면이나 두 세면만 설치해 접근하도록 하는 방법들이 있다.

매 립식 방법은 땅의 용도가 대지나 잡종지여야만 하는데, 이는 땅을 파고 콘크리트로 옹벽처리를 하는 등 시설공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립하는 경우는 수영장 크기보다 사방 약1m 정도 간격을 두고 터파기 공사를 하는데, 여기 여과기를 설치할 공간을 만들어 둔다.

가까운 곳에서 물과 전기 공급이 필수



조립식 수영장은 간단하게 프레임, 즉 뼈대와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여과기와 청소기, 사다리 등 부대시설을 장착해 사용한다.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수영장에 있어서도 재질은 매우 중요하다. 바로 수영장 원단의 재질에 따라 가격대가 정해지고, 그 차이도 매우 큰 편이다. 육안으로 좋은 제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쉽지 않으니, 미리 사용해 본 사람들이나 설치된 펜션 건축주들에게 사용 후기를 듣는 것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최선이다.

간이수영장은 조립, 이동이 가장 중요한 특성이므로 설치방법은 간단한 편이다. 다만, 수십 톤의 물을 견디기 위해서 원단이나 프레임이 강해야 하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간다. 중량을 감수할 수 있는 인원만 된다면 전문적인 기술은 요구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성인 2~3인이 2시간 정도 투자하면 조립과 설치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수영장 안에 물을 공급할 때는 일반호스를 이용해 넣거나, 수영장 위로 물의 공급장치를 별도로 만들기도 한다. 공급보다 더 중요한 사항은 물의 배수인데, 수영장 여과기 근처에 물의 배수장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여과기를 위해서는 전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안전상 전선처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과기는 순환식으로 쓴 물을 다시 쓸 수 있을 정도의 정화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래야 추후 오폐수 관리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관리와 보관은 이렇게

여과기와 청소기, 세정제는 수영장의 물을 가능한 깨끗한 상태로 오래 유지시키기 위한 장치들이다. 세정제로는 크게 정제차 염소산나트륨과 고문자 무기물 응집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국내 공공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비슷하다.

수 영장을 관리할 때 한두 번 방심하면 수질이 급속도로 나빠져 물의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여과기와 청소기, 약품처리 등에 늘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물의 오염이 심해 물갈이를 할 때는 적당한 양의 물을 배수시키고 그만큼 다시 채워 넣는 것이 좋다. 혹, 물 전부를 통째로 새로 채우려면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여름철 사용이 끝나 철거 보관하기 위해서는 물을 모두 버린 후, 하루 정도 햇볕에 말린 다음, 깨끗이 청소해 보관하면 된다. 혹 매립식에 데크를 시공해 해체가 불가능한 경우는 물을 담은 상태에서 겨울철 그대로 얼려 유지한다.

우리 집에는 어떤 크기 수영장이 적당할까?

4 인 가족 기준의 정원풀이라면 깊이 130㎝에 가로 430㎝ x 세로 670㎝가 적당하며, 객실 수 8개 정도의 펜션이라면 깊이 130㎝에 가로 550㎝ x 세로 910㎝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다만, 펜션에는 유아들을 위해서 높이 70~90㎝ 정도의 유아수영장을 같이 구비하면 좋다. 수영장 크기마다 제한된 인원수나 허용중량은 없지만, 크기에 비해 많은 사람이 들어가면 수질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수영장 주변의 데크는 어떤 목재가 좋을까?

수 영장을 두르는 데크는 물과 사람 몸이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습기에도 강해야 한다. 국립산립과학원 목재보존연구실장 이동흡 연구원은 “수영장에는 가압방부처리 목재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H3등급의 제품을 사용해야 무리가 없다.

CCA(크 롬, 구리, 비소화합물계 목재방부제)로 가압처리 된 목재는 충분한 양생기간을 거치면서 물에 대한 불용해성 성분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다”며 “이 중 방부처리를 한 제품 중에서도 비소용탈이 적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고 밝혔다. 설치 이후 오일스테인과 우레탄코팅제를 주기적으로 발라 데크를 보존해야 하는 것도 건축주가 명심해야 할 과제다.

수영장 만드는 비용은 얼마나 들까?

간 이수영장은 재질과 프레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족용 사이즈는 4백만~5백만원 선이며, 펜션에 쓰는 대용량은 6백만~1천만원까지 있다. 이 비용은 여과기와 사다리, 청소기 등 부대장치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그러나 여기 매립식 설치를 위해 지반공사를 하거나, 데크를 두르게 되면 가격은 배로 불어난다. 좌측에 시공과정을 설명한 카타마린 펜션의 경우, 수영장 1천만원에 시멘트옹벽과 데크공사까지 약 2천만원이 소요된 공사였다.

(출처: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0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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