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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안에 비닐하우스 설치하기

전 원생활을 하다보면 아~ 이럴 때 비닐하우스 하나 있었으면...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겨울철에도 싱싱한 채소를 맛볼 수 있도록 텃밭을 보호하기도 하고 집수리나 정원관리에 사용하는 복잡한 공구를 수납해 두기도 좋다. 일부에서는 법의 단속을 피해 창고나 취미 생활을 위한 작업실 등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경제적인 가격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원생활용 미니비닐하우스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비닐하우스는 용도에 따라 그 모양도 여러 가지이고, 원예나 작물들을 가꾸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응용하여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디자인만을 원한다면 두 사람이서 하루 정도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다음은 텃밭관리에 적당한 폭4m, 길이 12m, 높이 1m60㎝의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 제작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Part1 . 자재 구입하기

자재는 주변 농자재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시공하면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전체 시공비를 30~4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지을 비닐하우스의 입구 폭과
하우스 길이, 높이를 결정하고 농자재상에 주문하면 그에 맞춰 비닐하우스의 뼈대가 되는 밴딩을 제작해주고, 부속자재까지 산정해 패키지로 판다.

자 재
밴딩 21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폭 4m)
직관 17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9m)
연결핀 24개 (파이프 굵기 2.5×길이 40㎝)
비닐 1개 (두께 0.1㎜)
문 2개 (가로 1m20㎝ × 세로 2m)
치마비닐 25m, 비닐클립 50개, 비닐패드 1롤, 손잡이 4개, 문고리 4개, C형강 1개 5m, 롤러 4개, 고정구(새들) 60개, 개폐기 2개, 조리개 150개, 연결핀 10개, 패드 15개, 나사못 반 봉지.
도 구
기초 잡는 실, 망치, 가위, 실톱, 연마기, 줄자, 수평기, 커터기, 전기전동드릴, 케이블 선.

Part2 . 뼈대만들기
뼈 대를 올리기 전에 우선 터를 고르게 다지고, 커다란 돌이나 장애물들을 치워낸다. 자재 주문시 원했던 크기대로 면적을 표시하고 밴딩을 설치할 자리에 맞춰 뼈대를 세워야 한다. 기준실을 띄우고, 줄자와 수평계를 이용해 정확하게 시공해야 비닐하우스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
1. 연결핀 꽂기

자신이 짓고자 하는 부지 위에 큰 테두리 위치를 표시 한다. 4개의 모퉁이에 연결핀을 박는다. 이때 땅속으로 30㎝ 들어가고 지상으로 10㎝ 올라오게 한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으면 비닐하우스의 앞뒤면의 뼈대가 생긴다.

  밴딩이 연결된 지상 10㎝ 지점에 기준실을 띄우고 실에 55㎝씩 간격을 표시한다. 간격에 맞춰 나머지 19개의 연결핀을 꽂는다.


2. 장선 만들어 밴딩 간격표시하기
옆면을 지지할 장선 9개를 만든다. 파이프의 규격 길이가 짧으므로 연결핀을 이용해 길이 11m50㎝가 되도록 한다. 장선을 연결핀 옆에 나란히 놓고 밴딩 설치간격 55㎝를 정확히 표시한다. 

3. 밴딩설치  

밴딩을 모두 모아놓고 끝에서 1m50㎝되는 지점(어깨선 위치)에 펜으로 미리 표시를 해둔다. 연결핀에 밴딩을 꽂는데 두 사람이 양쪽을 잡고 동시에 꽂아준다. 

4. 어깨장선 설치

어 깨선(밴딩1m50㎝+연결핀10㎝ = 160㎝)에 장선을 설치한다. 장선은 반드시 밴딩 안쪽에서 설치한다. 장선의 간격표시선과 밴딩의 어깨높이 표시선이 서로 정확히 맞게 잡고, 조리개를 채운다. 마지막 밴딩은 비닐을 보호하기 위해 고정구(새들)을 이용한다


5. 지붕과 지붕측면 장선설치 

어깨장선 위에 올라서서 맨 위의 지붕장선과 양쪽의 측면의 장선도 간격에 맞춰 설치한다.

6. 바닥 장선 설치

바닥에도 장선을 설치해 전체구조물의 견고함을 더한다. 이때는 조리개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다.

7. 측면치마 장선 위치 표시 

측면개폐형 비닐하우스이기 때문에 하단에 바람막이(치마)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40㎝ 높이에 기준실을 띄워 각각의 밴딩에 높이를 표시해 둔다.

8. 측면치마 장선 설치하기

장선을 밴딩 밖에 대고 고정구를 끼워 나사못으로 고정해준다.


9. 세로 보강기둥 세우기

하우스의 앞과 뒤는 쓰러지지 않도록 보강파이프를 댄다. 중심을 찾아 문을 놓고 위치를 표시한 다음 그 보다 5㎝ 정도 안으로 들여 파이프를 달아준다. 그리고 설치한 파이프와 밴딩 사이에도 파이프를 하나 더 단다. 땅속으로 30㎝정도 박고, 윗부분은 고정구를 이용해 밴딩에 고정한다. 이때 수평계로 직각이 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자.

10. 가로 보강기둥 세우기

앞뒤에 설치한 두개의 세로기둥을 지지해 줄 가로 보강기둥을 설치한다. 문설치 자리를 제외하고 측면의 치마장선(바닥에서 40㎝)과 어깨선(바닥에서 1m60㎝), 문높이(2m) 위치에 파이프를 절단해 붙인다.  

11. C형강 달아 문 설치하기

 
미닫이문을 고정해 줄의 틀로 C형강을 사용하는데, 5m짜리를 반으로 잘라 문보다 10㎝ 위에 설치한다. 바퀴가 문의 외부, 위쪽을 향하게 해서 도르래를 설치하고 문을 여닫을 때 도르래가 빠지지 않게 끝에 고정구를 하나 박아준다.

Part 3 .  비닐하우스 고정용 패드 설치
비닐을 덮고 끝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뼈대의 외부에 패드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패드는 앞뒷면과 측면 그림에 표시된 자리에 붙이는데 바깥 면에 대고 나사못을 박아주면 된다. 이때 끝부분은 비닐이 손상되지 않도록 망치질해서 다듬어 준다.


1. 앞뒤면 패드 설치

앞과 뒤에는 그림처럼 각각 5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2. 측면패드 설치

양 측면에는 그림처럼 각각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3. 문들 패드 설치

문은 그림처럼 6군데에 패드를 붙여준다.


Part 4 . 치마 설치하고 비닐덮기

측면 비닐을 걷었을 때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단에 보호막을 치는데 이를 현장에서는 ‘치마’라고 부른다.

1. 치마달기

양옆의 치마장선에 있는 패드에 치마비닐을 달아준다. 패드 위에 패드필름과 치마비닐을 겹쳐 대고 스프링을 끼워 고정한다.


2. 측면 비닐덧대기

첫 번째와 두 번째 밴딩 사이의 면은 측면 비닐을 개폐했을 때 보호할 수 있도록 비닐을 한 겹 덧대 주어야 한다. 앞뒤 총 4군데에 시공하며, 비닐은 크기에 맞춰 잘라 패드필름을 대고 스프링으로 고정한다. 

3. 비닐덮기 

비닐은 판매 당시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잘 펼쳐서 한쪽에서부터 천천히 덮어간다. 균형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곳곳에 패드스프링을 꽂아가며 한다. 앞뒤까지 덮히게 다음에는 양옆의 여분을 확인하여 중앙을 맞춰준다.

4. C형강 패드필름 덧대기 

C형강을 설치한 모서리 부분은 비닐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패드필름으로 감싸준다.


5. 패드스프링으로 비닐 고정하기

어깨장선 및 앞뒤 보강기둥 등 패드가 설치된 곳은  모두 패드필름을 대고 패드스프링을 꽂아 단단히 고정하여 마감한다. 이때 비닐을 팽팽하게 당겨가며 해야 나중에 바람이 심할 경우에도 쉽게 손상을 입지 않는다.
6. 비닐 마무리

시공이 끝나면 문을 달 입구 부분과 앞뒤면에 남는 비닐을 잘라낸다. 

7. 문에 비닐덮기

앞, 뒤로 설치할 문에 남은 비닐을 씌우고, 패드에 스프링을 채워 단단히 고정한다. 

8. 장선에 개폐기 달기
비닐하우스 측면 길이와 같은 장선 두개 끝에 개폐기를 매달아준다.


9. 개폐기장선 연결 
비닐하우스 어깨선에서 바닥까지 이어져 내려온 비닐 하단 끝부분에 장선을 대고 말은 뒤 클립을 끼워 고정한다. 비닐은 안쪽으로 말리게 해야 비가 와도 물이 안 스미게 되고, 클립은 70㎝ 간격으로 부착한다. 

10. 개폐기 지지파이프 설치
개폐기에 보면 지지파이프 구멍이 있다. 파이프를 그 사이에 넣은 뒤,  바닥에 세워 고정한다.

11. 치마비닐정리와 마무리하기
바닥에 닿은 치마 비닐은 잘 정돈하여 펼쳐 놓고 흙을 덮어준다. 주변을 둘러 비가 비닐하우스 안으로 스미지 않도록 고랑을 파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떠낸 흙을 치마 위에 덮어주면 된다.


<참고>
문과 개폐기를 이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해 둔 게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비닐하우스 문을 보면 열에 아홉은 여닫이로 되어 있습니다.
문 네모지게 만든 뒤 경첩 두개나 세개를 붙여서 여닫는데요.
이 여닫이문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1. 무거워서 처집니다.
2. 여닫으려면 그 반경만큼 자리가 필요합니다.
3. 처진 문을 끌고 여닫다 보면 금세 헐거워지고 망가집니다.

경첩을 다는 방식이 간단하다고 하는데 이보다 미닫이 문 다는 일이 훨씬 간단합니다.
문을 네모지게 짠 다음 문 높이만큼 C형강을 가로로 대 줍니다.(위 그림 참조)
C형강 안에 들어가는 도르래(철물점) 같은 게 있습니다.
문 위 양쪽에 하나씩 달아서 끼워넣으면 됩니다.(아래그림)
아주 부드러운 미닫이가 됩니다.


농자재 파는 데 가면 비닐하우스 개폐기라고 해서 팝니다.
개폐기는 하우스 온도가 많이 올라갈 때 하우스 옆을 열어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런데 늘 비를 맞으니 개폐기 안에 물이 들어가고 얼마 쓰지 않으면 뻑뻑해지고 망가집니다.
간단하고 단순하게 만들어버리면 고장날 일도 없고 비닐을 올리고 내리기도 쉽습니다.

아래와 같이 파이프를 길이 100정도 되게 세 개를 잘라서 그림처럼 용접합니다.
열십자(+)로 용접을 하여 세로파이프는 가이드 봉에, 가로파이프는 비닐을 감아둔 봉에 끼웁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잘 올라갑니다.
멈추고 싶은 자리에서 막대기나 철근토막을 끼워주면 섭니다^^
내릴 때는 그냥 놔버리면 아주 급히 풀리면서 비닐이 상할 수 있으므로...천천히 돌리면서 내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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