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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화목난로 혼마난로 2 APS-52




이번에 구입한 혼마난로를 소개한다.
 
혹한기에 캠핑을 하려면 최소한의 난방대책은 필요하다. 추위에 덜덜 떨면서 어떻게 자연을 느끼며 노래하겠는가?
여러 스타일의 장비를 검토하며 고민하던 중 그래도 캠핑의 멋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화목난로로 결정을 했다.
 
화목난로의 장점과 설치방법 등은 캠사나 히든의 캠핑장비 등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나는 정확한 제원을 소개하여 신규구매하고자 하는 캠퍼들의 의사결정을 돕고 사전에 연통가이드 등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올린다.
 
서곡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한 경험으로 사용기도 추가하였다.


다리의 높이가 20cm로 지면과 충분히 떨어져 있어 지면으로 열을 빼앗길 염려가 적고 잔디 훼손, 화재위험 등으로 부터 혼마1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다. 다리를 포함하면 높이가 49cm로 혼마1보다 높다. 여럿이 둘러앉아 불을 쪼이거나 취사를 할때 적당한 높이로 생각된다.
 
본체는 52cm X 35cmX29.5cm(H)로 혼마1에 비해 길이 8cm, 폭 5cm, 높이 5.5cm가 작다. 실제 비교해 보면 크기의 차이가 상당하다.
주로 우리 4인가족이 사용할 것이며, 내 차량이 승용차인 관계로 수납의 압박을 많이 받고 있어 혼마1의 구입을 계속 꺼리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혼마2를 알게되어 즉각 구매하였다. ^^;
 
다양한 크기의 코펠을 사용하여 취사를 할 수 있도록 윗면이 설계되어 있으며, 주전자 등을 올려놓아 동시 2군데에서 취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여기에 석쇠로 고기를 구어먹으면 연기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연기는 모두 연통으로 빨려나가며 음식점 환풍기가 부럽지 않다.
 
재질은 혼마1이 스텐레스로 되어 있는데 반해 주철에 아연도금한 재질이다. 쉽게 표현하면 함석이다. 위에 사진에서 테이프 자국이 보이는데 아연도금을 한 뒤 곧바로 테이프를 붙인 모양이다. 테이프 제거시 코팅도 다 떨어져 버렸다. --; 뭐, 어차피 불 몇번 붙이면 더 험하게 될테니 신경끄자.
동절기 사용이 끝나고 장기보관시 방청유 등을 발라 부식에 철저히 대비하여야겠다.


애완견 울타리를 사용하여 난로 가이드를 만들때 참고하라고 화목입구 부분의 높이를 재어봤다. 화목입구의 밑 부분 조그만 구멍이 공기유입구이다.
 
사용기
 
1. 길쭉한 다리
다리를 세우면 지면으로 부터 바닥이 20cm 높이를 유지하게 되므로 복사열을 지면으로 빼앗기지 않아 열효율이 좋다. 혼마1의 경우 바닥 단열처리를 별도로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실제로 옆 사이트에서는 서곡캠프장의 잔디에 불이 옮겨붙은 일도 있었다.
 
화력이 제법 좋을 때에 다리를 만져보았으나 차가운 느낌이 들 정도로 단열이 잘 되었다. 별도의 단열처리가 필요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다리가 있으니 장작을 난로밑에 쌓아 놓을 수도 있다. 장작 말리는데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다.
 
일반적으로 라운지 바깥으로 연통을 뺄때 나무판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많이 제작하여 사용하는데 다리길이로 인해 연통의 높이가 높아져 혼마1에 비해 제작이 까다로울 것 같다. 설계도만 대충 그려 계산해보니 삼각형으로 만들 경우 높이가 거의 70cm에 이르러야 연통의 간섭이 없었다. 직접 라운지에 연결해 보고 다시 설계를 해야 할 것 같다.
 
다리를 고정하는 나비나사도 나름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난로 바닥을 준비하지 않았을때 O형 윗뚜껑을 약간 돌출된 나비나사에 걸어서 보관하면 편하다. 불쏘시개도 기대어 세워놓으면 찾기 어렵지 않고 좋다.
 
2. 작은 몸체
혼마1에 비해 몸통이 작아 큰 나무가 들어가지 않는다. 구입한 장작 중 큰것이 들어가지 않아 도끼질이 필요했다. 어차피 화목난로를 사용할 경우 별도로 도끼 정도는 준비해야 하니 큰 문제는 아니다.
최고 화력의 경우 혼마1에 비해 약하겠지만 라운지 1동을 데우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메인 구멍에 코펠을 얹어 샤브샤브를 했는데 국물이 끓는 모습을 보니 화력이 장난이 아니다.
 
3. 불 피우기
구입한 장작이 바짝마른 장작이 아니라 처음 불피울때 고생을 많이 했다. 토치로는 아무리 가열해도 불을 붙이기가 어려웠다. 450원 주고 마트에서 번개탄을 구입한 후 겨우 불을 붙일 수 있었다. 장작을 잘게 쪼개면 초기에 불을 쉽게 붙일 수 있을 것같다. 역시 도끼가 필요하다.
 
4. 사용편의성
화목난로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였는데 코펠 바닥에 그을음이 묻는다. 콜맨 스텐레스 코펠을 신규구매하여 사용했는데 바닥의 그을음을 제거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매직블럭을 잘게 잘라서 문지르니 쉽게 제거되었다. 수세미를 사용하면 시꺼멓게 되므로 그릇세척용과는 별도의 바닥그을음 제거용 수세미가 필요하겠다.
 
주전자 구멍에 석쇠를 올려놓고 고기를 구워먹었다. 정말로 연기가 난로 안으로 유입되어 연통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닌가..... 라운지 안에서 연기없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어 정말 좋다. 다만 구멍의 지름이 작아 많은 고기를 한번에 구울 수 없다. 슬로우쿠킹이라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화목넣는 입구를 열면 연기가 새는데 입구를 닫고 공기유입구만 열어 놓으면 전혀 연기가 새지 않는다. 정말 잘 만든 제품이다.
 
연통 연결시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연기가 전혀 새어나오지 않는다. 테이핑을 하지 않으니 철수할때 깔끔해서 좋다. 준비해간 연통테이프가 머쓱하다. 많이 젖어있는 나무를 태워서 그런지 연통이음새에서 나무진 같은것이 약간 흐른 흔적이 있었다. 그러나,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하다.
 
구입한 장작으로 부족할 것 같아 장작을 주으러다녔다. 눈을 많이 맞은 버려진 장작을 구해서 집어 넣었는데 연통으로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 외에 사용에 전혀 문제없었다. 종이컵이나 박스,나무젓가락, 더러워진 목장갑 등 발생하는 태울 수 있는 모든 쓰레기를 몽땅 태웠다. 보통의 캠핑때에는 10리터 이상 쓰레기가 생겼는데 이번에는 조그마한 비닐봉지 하나정도도 채 나오지 않았다. 태우지 못하는 비닐봉지와 음식물찌꺼기 이외에는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5. 단열처리


윗그림 가운데 은색으로 보이는 연통이 세라믹 단열재를 감은 연통이다. 안빈낙도님이 공구추진한 것을 랜더님이 여유분을 사두셨다가 첫대면에 내게 무상으로 하사하신 제품이다. 랜더님 정말 고맙습니다. ^^;
내열온도 1,200도 까지 버틸 수 있는 KC* 세라크울이란다. 푸석푸석 세라믹 가루가 날리기는 하나 일반 유리섬유 가루가 아니라 다행이다. 연통사이즈에 딱 맞게 재단하여 보내주셔서 별도의 처리가 필요없었다. 철사로 둘둘 감으니 연통에 딱맞는다. 그 다음은 눈비 맞아도 젖지 않게 알미늄호일로 감은 뒤 낙하산줄로 세군데를 묶어줬다. 알미늄호일은 열전도율이 좋아 맨손으로 만지면 뜨겁다. 낙하산 줄은 뜨겁지 않고 눌어 붙지도 않는다. 단열 성능은 믿을만 했다.
안빈낙도님이 청계천에서 사셨다고 하는데 소량으로는 팔지 않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듯~~
 
단열재의 성능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 연통홈을 별도로 제작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라운지의 옆면이 수직이 아니고 사면으로 되어 있어 연통홈을 제작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바람을 막아줄지 의심스러웠으며 그 힘든일을 할 만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어 그냥 지퍼를 잘 닫는 것으로 정말 심플하게 뒷처리를 했다.
 
6. 플라스틱 케이스
함께 구매한 플라스틱 케이스는 정말 편리하다. 난로를 몽땅 분해해서 수납하고 추가 연통 3개까지 들어간다. 라운지 설치시 추가연통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런 케이스가 없다면 그을름이 잔뜩 묻어있는 연통을 차량에 집어넣는 찝찝함을 감수해야 한다. 내차가 승용차라 운전석 뒷자리에 케이스를 실었다. 딱 들어간다. 약간 비좁지만 뒷좌석에 어른과 아이 2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정도는 나온다. 케이스 뚜껑을 닫으니 차량실내에 넣었는데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7. 손잡이
손잡이 까지 설명하냐고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그러나, 얼마나 편한것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사이트 철수할 때 제일 나중에 정리하는 것이 난로이다. 왜냐면 난로를 일찍 철수해버리면 추우니깐~~ 불꽃이 활활 타고있지 않다고 해도 안의 불씨는 그대로 살아있다.이거 제대로 식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텐데 철수하는 마당에 난로 식을때 까지 어찌 기다리겠는가?
 
우선 연통을 분리한 후 코펠에 물을 하나가득 담아서 왼손에 들고 난로손잡이를 잡아 오른손에 들고 뒷처리가 가능한 후미진 곳을 찾았다. 뚜껑 열고 물 부워서 이리저리 빙빙 돌려 화목입구 쪽으로 물을 쏟아내면 청소 끝이다. 하루 반을 꼬박 불을 지폈는데 잔재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야전삽으로 하나정도 나올 뿐이다. 나무재는 거름역할을 한다고 하니 나무 주변에 뿌리고 와도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물을 부우면 불이 꺼지면서 연기와 잔재가 날리므로 조심해서 부워야 한다. 잘못하면 화상을 입거나 바지를 더럽힐 수 있다.
 

 
서곡의 크리스마스 캠핑에서 보니 화목난로를 사용하는 캠퍼들이 제법 많았다. 여기 저기의 연통을 통해 나오는 연기를 보니 옛날마을의 밥짓는 연기 생각이난다.
혹한기 난방대책으로 석유난로와 화목난로가 사용되는데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다면 화목난로가 캠핑의 멋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생각되어 구입을 망설이는 분이 혹시 있다면 적극 추천드린다.
 
출처 - http://blog.naver.com/hskkim2000/8002038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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