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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세 살기 - 전원생활로 가는 길의 베이스 캠프

그동안 OK시골에 게재됐던 전원주택과 전원생활에 관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몇 회에 걸쳐 시리즈로 올려보겠습니다. 이미 올렸던 내용과 중복되는 것들도 많지만 제도와 법률 부분에서 바뀐 내용들이 있어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경기도 일산에 살던 S씨(44세)는 재작년에 전원주택을 지었습니다. 전원주택을 마련하기까지 서씨가 투자한 시간은 4년입니다.
원래 서울 신림동 아파트에 살았는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 전원주택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전원주택으로 결정을 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 어떻게 가야할 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고 자란 서울의 아파트를 떠나 시골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아내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전세로 먼저 살아보기’였습니다. 우선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전원주택을 본격적으로 짓고 살기 불편하다면 다시 아파트로 U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하자 아내도 적극 협조해 주었습니다.

전세를 먼저 살아보겠다고 마음을 정하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할지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출퇴근을 계산했을 때 가장 알맞은 지역으로 떠오른 것이 일산이었습니다. 신도시라 아파트 단지들이 많은 일산은 기반시설이 좋은 곳으로 전원주택의 교두보로 삼기에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산은 아파트 단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벗어나면 주변으로 전원주택들이 많아 전세를 얻기도 쉬웠습니다.

그렇게 하여 2년 계약으로 전원주택을 전세로 임대해 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살면 살수록 아파트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좋아졌고 가족끼리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주변에 친인척들도 자주 찾아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는 등 주변과의 대인관계도 좋아졌습니다.

2년을 살아 본 후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부지를 구하고 집을 짓는 시간이 필요해 다시 2년간 전세를 더 살기로 하고 부지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주변에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200평 땅을 구입해 53평 전원주택을 지어 4년 전세를 산 후 5년차부터 자신의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로 살면서 급매로 나온 땅 매입해 재테크

용인 양지의 전원주택에 사는 K씨(44세)도 전세를 먼저 살아보고 전원주택을 지은 케이스입니다. 분당에 살면서 직장이 있는 용인까지 출퇴근을 하였는데 직장 가까이로 집을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다 전원주택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원주택으로 옮길 생각은 했지만 분당의 아파트를 처분해서까지 전원주택을 짓겠다는 결정을 내기는 쉽지 않았고,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으면 용인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분당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자금으로 용인에 전원주택을 전세 얻는 방법이었습니다.

분당 아파트 전세금으로 용인 전원주택 전세를 얻고도 자금은 많이 남아 재테크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전세로 얻은 집은 아들을 위해 지은 전원주택에 아들이 들어오지 못하자 전세로 내놓은 것이라 가격은 매우 쌌습니다.

전세를 살다보니 주변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기 매우 쉬웠습니다.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해 놓은 부지 180평이 급매물로 나오는 것이 있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김씨는 전세를 살다 살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면 구입한 부지에 집을 짓고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올랐을 때 팔겠다는 두 가지 복안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년을 살다보니 전원생활이 마음에 들었고 가족들도 더 이상 아파트에 살기 싫다고 하여 본격적으로 전원주택을 지어 살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지 먼저 살아보고 결정

'전원주택을 짓고 싶은데 막상 결정을 내리려니 자신에게 맞을지 자신이 없다'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자금이 부족하다'
이런 사람이라면 전원주택을 전세로 얻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전세매물은 개인이 쉽게 찾기 힘들지만 발품만 조금 판다면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원주택 전세매물은 보통 공개적으로 임차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 전세를 놓는 것이 일반적이라 매물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해진 가격도 없이 주인의 여건에 따라 정해집니다.
개중에는 관리만 잘 해주면 되는 전셋집도 있을 정도로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이 50~70% 정도 되지만 전원주택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조건의 전원주택 매물은 나오기 무섭게 임자가 나섭니다. 그래서 전세가 목적이라면 원하는 지역의 지역부동산업소는 물론 슈퍼, 이장집 등을 정보원으로 활용해 전세가 나오면 곧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원주택 전세를 얻어 살게 되면 유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앞서 얘기한 S씨의 경우처럼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은데 자신이 없을 경우 자신에게 맞을지를 먼저 연습해 보고 주변상황들도 미리 파악해 적응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지역을 택해 들어가든 예기치 못했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환경이 아닐 수 있고 또 지역에 따라서는 주민들과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많은 투자를 하여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이런 갈등을 겪는다면 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퇴양난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전원주택의 전세살기는 이런 것들을 미리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 전원주택을 전세 얻어 살다보면 그 지역정보에 빨라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빨리 올 수 있고 저렴하게 전원주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됩니다. 이것은 곧 재테크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원주택 전세살이는 전원주택 마련의 베이스캠프가 됩니다.

전원주택 전세 살기 주의할 점들

전원주택을 전세 얻을 때 고려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얼마나 편하게 살 수 있는 집인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원주택에서는 당연한 사항들을 검토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체크할 사항이 전기, 전화, 오폐수시설 등이 제대로 시공돼 있는지 작동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입니다. 이런 것들이 문제없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전세로 사는 동안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 전세를 얻은 집이 수도나 전기, 보일러 등에 이상이 생겨 자주 고쳐야 한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파트에서 보다 훨씬 경비가 많이 들고 비쌉니다. 조경도 직접 해 살아야 한다면 조경에 드는 비용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전세를 사는 동안 집을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직장 때문에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 된 P씨(36세)는 전원주택을 전세로 얻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스보일러인 것을 모르고 전세를 얻었다 겨울에 난방비를 엄청나게 부담해야 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집에서는 LPG가스도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전원주택의 경우, 특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에서는 기름보일러보다 가스보일러가 난방비 부담이 훨씬 많고 고장도 잦았습니다.
또 하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집 주변엔 조경이 안 돼 있어 정원을 아름답게 하고 싶어도 내 소유의 땅이 아니다보니 투자가 쉽지 않습니다.

전세로 전원주택에 살면서 가장 크게 갈등하는 것이 바로 전세로 얻은 부지에 대한 투자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를 심어도 내 땅이 아니라 집 주인만 이익이 됩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재미는 집과 정원을 가꾸는 것이고 그것이 집의 가치와 땅값은 올리는 일이며 재테크를 하는 길인데 전세는 그러한 맹점이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또한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의 서류를 확인해 무허가 주택은 아닌지 담보로 제공된 주택은 아닌지도 알아보아야 하고 도로는 문제가 없는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 글쓴이 : OK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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