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바람비
자급자족의 삶, 부러움이 아니라 결심의 이유가 된다.

멀리하기 쉬운 건강식품 11가지

양배추, 근대, 계피, 석류즙, 말린 자두, 호박씨, 정어리, 심황, 냉동 블루베리, 호박, 비트! 영양 가득한 건강식품을 쉽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샐러드, 스무디, 베이킹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 몸을 위한 작은 변화, 건강한 식습관으로 시작하세요.
멀리하기 쉬운 건강식품 11가지

멀리하기 쉬운 건강식품 11가지


-양배추와 적채(red cabbage): 양배추는 항암효과가 있는 건강 야채이지만, 막상 어떻게 먹을까 고민스러운 재료기도 하다. 적당히 썬 적채나 양배추를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계피를 뿌려 프라이팬에서 볶다가 석류씨를 뿌리면 완성. 고기가 생선을 먹을 때 사이드 메뉴로 어울린다.

-근대(
Swiss Chard): '스위스차드'라 불리는 근대는 눈건강에 좋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가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먹일 때에는  약간의 '숨바꼭질'이 필요하다.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고소한 치즈를 뿌려 빵위에 올려 먹으면 좋다.

-계피(Cinnamon): 계피는 소화를 돕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계피가루를 코코아나 커피, 씨리얼, 오트밀에한 스푼씩 뿌려 먹으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석류즙(Pomegranate Juice):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해 여성의 생리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석류즙을 그냥 마시기 심심하다면,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맛있다.

-말린 자두(Dried Plums): 자두는 말리면 비타민 A, 칼슘, 철분 성분이 더욱 농축되므로 생과보다 말린 것이 더 좋다. 항암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성분도 들어있다. 빵과 함께 먹거나 샐러드에 썰어 넣어도 어울린다.

-호박씨(Pumpkin Seeds): 호박씨는 호박에서 가장 영양분이 많이 함유된 부분.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돼 있다.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는다.

-정어리(Sardines): 정어리에는 오메가-3지방산과 철분, 마그네슘, 인, 아연, 망간, 칼륨, 비타민B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올리브유로 요리해 섭취하면 더욱 좋다. 파스타에 곁들이는 것도 어울린다.

-심황(Turmeric): 인도 향신료인 심황은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스크램블 에그에 뿌려 먹거나 바베큐를 할 때 고기에 뿌려주는 것도 좋다.

-냉동 블루베리(Frozen Blueberries): 냉동과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지만,블루베리의 경우 냉동했을 때 영양소 손실이 매우 적다.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며, 요거트에 타서 아몬드와 함께 섭취하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 칵테일을 만들 때 활용하는 것도 좋다.

-호박(Pumpkin):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호박 파이나 머핀 등 빵으로 섭취하거나, 수프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큰 호박을 사서 조리하는 과정이 어렵다면 통조림 호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트(Beets): 붉은 시금치라 불리는 비트에는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를 낸다. 단, 불에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출처: 11 ways to eat the 11 best healthy foods that you aren't eating
http://shine.yahoo.com/channel/health/11-ways-to-eat-the-11-best-healthy-foods-that-you-aren-t-eating-20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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