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이란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숲속을 걸으며 새소리나 물소리를 들으면서 푸르름을 만끽하고 신선한 공기와 나무가 내뿜는 휘발성 향기물질 (음이온)을 흡입하여 심신의 피로"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연건강 요법이다.

산림욕 효능

산림욕의 효과를 높여주는 정체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 피톤치드는 휘발성물질(나무향)로 주성분은 테르펜(Terpene)이다. 이 테르펜이 떠도는 상태의 대기 가운데 인간이 함께하는 것이 삼림욕이다. 테르펜을 일정량 취했을 때 우리 몸의 생리활성을 촉진되며 마음도 안정된다. 살균·살충작용도 해 최근 향기 치료제로 테르펜계 물질이 자주 이용된다.

또한, 숲에는 음이온도 풍부하여, 심폐기능 강화 및 살균·살충효과 뿐 아니라 피로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게 해 인체의 피로나 감기를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로 인해 유럽에서는 산림요법이 성행하고 있다.


피톤치드의 경우 편백만이 최고가 아니라 소나무숲에서 더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근처 가까운 산을 찾아 산책만 하시더라도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기사링크 : 피톤치드, 편백보다 소나무숲서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