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농지나 임야로 집터만들기

집 지을수있는 땅 만들기

부지를 마련했다면 집을 지을 수 있는 땅, 즉‘대지로 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목이 대지인 땅을 구입했다면 상관없겠지만, 자연환경 좋은 도심 외곽은 대지도 많지 않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전원주택을 짓고자 대지로 전용 가능한 농지나 임야를 찾는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군청이며 읍사무소를 드나들면서 전용허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부동산중개사무소나 설계·시공업체에 맡기는 편이다. 그 럴 것이 준비하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또 농지나 건축과 관련 법률 상식도 필요로 하기에 여간 성가시고 골치 아픈 게 아니다. 그러나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더라도 직접 전용허가를 받는다면 보통 100만∼150만 원은 절약할 수 있다. 또 농지나 주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므로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
농지전용 - 대지로 전용 가능한지 살펴야
농지를 대지로 바꾸는 것은 도시지역 내에서는 ‘개발행위허가’,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농지전용’이 된다. 2003년 1월 1일부터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이 제정되면서 종전의 전용허가는 도시지역 내에서는 개발행위허가제로 변경됐고, 제출서류도 기존 농지전용허가 관련 서류에 건축허가를 위한 관련 서류가 추가됐다.
그리고 농지, 즉 밭이나 논이라고 해서 모두 전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농사짓기에 적합한 농지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정해 철저히 보호하기 때문에 농지전용은 어렵다. 단, 농업보호구역일 경우에는 농업인주택 등의 신축은 가능하다. 따라서 신청 시에는 농지전용 담당자를 만나서 농지전용이 가능한 땅인지, 또 건폐율과 용적률은 얼마인지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산지전용 -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이여야
정 부정책이 농지는 규제를 풀되 산지는 보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2003년 10월 이후 산지관리법 시행으로 경사도, 연접개발, 준공 등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기존 산림의 대지 전용을 위한 산림형질변경허가는 산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산지의 난개발 방지, 친환경적인 산지 이용 체계 구축을 위해 산지관리법(2002.12.30) 동법시행령(2003.9.29)에 따라 ‘산지전용허가’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도시지역 이외의 산지 중 대지로 전용이 가능한 곳은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이어야 한다. 그리고 용도지역이 농림지역인 산지는 원칙적으로 대지 전용이 불가능하다. 산지는 농지에 비하여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대체조림비 역시 농지조성비에 비해 월등히 적다.
전용 신청시 주의 사항
농지전용은 원칙적으로 땅주인만이 신청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지역이나 수질대책Ⅰ권역에서는 1년 이상 거주를 해야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 당해 연도에 집을 지으려면 소유권을 이전하기 전에 토지 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 전용허가를 받거나 이전을 하는 방법이 있다. 지적도상 맹지에는 전용허가가 나오지 않으므로 진입 토지주의 인감을 첨부한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야 한다.
맹지인 경우에는 도로의 폭이 3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진입 거리가 35미터인 경우에는 도로 폭이 4미터 돼야 한다. 또한 자연녹지 내에서의 도로는 4미터 이상, 단지를 조성하려면 6미터 이상의 도로를 확보해야 한다. 산지를 구매할 때는 농지에 비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가운데 중요한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황도로 저촉 여부를 따져야 한다. 도로가 없을 경우에는 개설이 가능한지 여부도 같이 알아본다. 산지는 농지에 비하여 현황도로 구분이 상당히 까다롭다. 반드시 인·허가 관련 측량사무실이나 해당 시·군의 담당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부대적인 허가사항이 있나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산지의 골짜기에서 지적상에 상관없이 실제로 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른 인허가 사항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조언이 필수적이다.
셋째, 임목도 확인해야 한다. 임목, 즉 산림이 산지면적당 100퍼센트 이상일 경우 허가가 불가능하다. 산림전용이 가능한 지역일지라도 임상(산림의 하층에서 생육하고 있는 관목ㆍ초본ㆍ이끼 등의 하층식생의 총칭)이 너무 좋거나 입목본수도가 50퍼센트 이상이거나 경사도가 심한 경우에는 산림전용허가를 받기가 매우 까다롭다. 이는 지역별로 법률을 다르게 적용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용에 들어가는 비용
농 지전용비는 농지의 측량설계비, 측량설계사무소에 내는 의뢰비, 농지조성비 등이 든다. 민원실 서류 신청비나 면허세, 지역개발공채 구입비 등 10만 원 이내의 소소한 비용도 내야 한다. 측량부터 대행까지 총괄하여 드는 비용은 300평 미만의 부지는 250만~400만 원 정도, 300평 이상은 평당 1만 6000원 선까지 한다. 애초에 대행업체와 표준용역계약서 같은 명확한 계약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농지전용을 신청한 후에는 농지조성비를 납부해야 한다. 농지조성비는 농지를 대지로 전용한 만큼 농지를 다시 조성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산 지전용비는 산지의 측량설계비, 대체조림비, 적지복구비, 지역개발공채비 등이 든다. 측량 설계 용역비용은 대략 300평 기준으로 350만∼450만 원, 그 이상의 개발이 필요할 경우는 약 평당 1만 4000원 정도로 산정하면 된다. 대행업체에 따라 약간의 비용차가 발생하니 표준용역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대체조림비는 제곱미터당 1,581원 외에 약간의 면허세(면적에 따름) 및 적지복구비(15도 미만 2,506원/㎡, 15∼30도 7965.9원/㎡ : 보증보험으로 대체가능), 지역개발공채(할인가능)를 납부하여야 하나 부담이 되는 금액은 아니다.
전용허가를 받은 후에 할 일
농지전용은 허가일로부터 2년 이내에 건축을 착공하고, 그후 1년 이내에 공사를 완료하지 않으면 허가는 다시 취소된다. 이 때 이미 납입한 농지조성비는 농지로 복구한 상태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산지전용은 보통 1년이며 1회에 한하여 1년 연장할 수 있다. 혹 기간 내에 준공절차를 밟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되며 이때 대체조림비는 환불 받을 수 있다. 산림준공 신청 전에는 토목공사에 앞서 적지복구 설계승인 절차가 있다. 적지복구 설계란 개발을 위해 파헤친 산림을 어떤 식으로 복구해 놓을 것인지 미리 밝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농지를 전용할 때는 해당되지 않는 절차다.

댓글

Most Popular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代位登記)’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등기 신청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채무자가 등기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때, 민법 제404조와 부동산등기법 제28조에 근거해 채권자가 직접 등기(예 -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부동산 매수 채권을 가졌지만 B가 소유권 이전등기를 미뤘을 때, A가 B 대신 등기를 신청하는 상황입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대위등기완료통지서’는 등기관이 대위등기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다음 대상자에게 통지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 대위 신청인 (채권자) - 피대위자 (원래 등기권리자·채무자) 즉, 등기가 정상 마무리되었고, 법원이 이를 승인했음을 알려 주는 문서입니다. 등기관이 통지하는 이유는? 부동산등기규칙 제53조는 등기 완료 시 대위신청인과 피대위자에게 “등기완료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이는 등기 절차의 투명성과 상대방의 권리 인식 보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등기 완료 후 등기필정보(등기필증)는 작성되지 않으며, 통지를 통해 정보 제공을 대신하게 됩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 받은 대상(사람)이 해야할 일 통지만 한 안내서인데 안심만 해도 될까? 법적 절차상 정상이므로, 단순히 통지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등기가 완료된 이후에도 등기부 등본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즉시 해야 할 대응은? 등기부 등본 확인   – ‘등기사항’에 본인의 권리 또는 의무가 어떻게 표기되었는지 체크하세요. 이의나 오류 발견 시   – 표기된 내용이 부당하거나 잘못되었다면 법적 이의제기 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법률 전문가 상담   – 특히 채권 간 우선순위, 강제집행, 가압류 상황 등 복잡한 경우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지원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민법 제404...

연탄재는 어떻게 버리나요? 연탄재 버리는 방법, 몰라서 쌓아두지 마세요.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선택하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24시간 내내 일정한 온기를 유지해 주는 데는 연탄만큼 든든한 난방 방식도 드물죠. 다만 시골로 이주하거나 귀농을 하면 매일 쌓이는 연탄재 처리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됩니다. 연탄재는 미끄러운 겨울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럼 방지용으로 뿌려두면 유용하고, 습한 흙에 섞어 배수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활용만으로는 매일 쏟아지는 연탄재를 전부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이 끝난 연탄재는 일반적으로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집 근처 생활쓰레기 수거장 에 내놓으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영업장에서 나오는 연탄재는 '특수 규격봉투'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는 곳도 있으니, 사는 곳의 배출 기준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연탄재는 대부분 투명 비닐봉투로 처리하면 됩니다. 비닐봉투 크기 60cm X 80cm 사진상의 비닐봉투는 60 X 80 크기의 비닐봉투 입니다. 대형마트나 지물포,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의 비닐크기가 3장 X 3줄 = 연탄재 9개가 넉넉히 들어가고 어렵지 않게 상단 비닐이 묶일 수 있는 크기 입니다. (엄청 꿀팁 이지요? ^^ㅋ) 연탄은 하루 두 번 정도 새로 갈아주고,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연탄재를 비워내면 됩니다. 이 정도 품만 들이면 가족 모두가 겨울 내내 24시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연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연탄보일러 #난방비절감 #겨울준비 #시골생활 #귀농생활 #자급자족 #따뜻한겨울 #연탄재버리는방법 #연탄재활용 #연탄재처리 #생활꿀팁 #청소꿀팁 #환경생활 #시골살이 #귀촌라이프 #농가생활 #시골집난방 #농촌일상 #소박한행복 관련링크 - -  연탄 보일러·난로 효율적으로 피우는 방법과 관리법 -  연탄, 펠렛, 기름 보일러 겸용, 병렬 설치도 및 배관도 -  우리 집 난방 연료 고르기, 열량부터 비용까지, 연탄,기름,...

대우 보일러(알토엔대우) 에러코드 및 조치내용, 서비스 접수처

  E1 - 물없음 E2 - 불완전연소 E3 - 비등 E4 - 배기 연도 막힘 E5 - 이상 불꽃감지 E6 - 가스누설 E7 - 통신불량 E8 - 난방온도센서고장 E9 - 배관 누수 EE - 팬고장 EF - 재운전 룸콘의 이상표시 자가점검 및 조치사항 알토엔대우 고객상담센터 1588-7339 / Fax :  031-377-7347 A/S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  알토엔대우 서비스 신청 #대우보일러 #알토엔대우 #보일러에러코드 #보일러E1 #보일러E2 #보일러E3 #보일러E4 #보일러E5 #보일러E6 #보일러E7 #보일러E8 #보일러E9 #보일러EE #보일러EF #보일러점검 #보일러수리 #보일러AS #보일러고장 #난방점검 #보일러관리 #보일러정비 #보일러에러 #보일러고장코드 #겨울준비 #알토엔대우서비스 #보일러자가점검 관련링크 - -  대우 보일러 고장 에러코드 안내 -  여름철 보일러 꺼뒀는데 왜 돌아가지? 온수전용 모드 소음 원인 알려드립니다. -  기름 및 가스 보일러 효율 높이는 자가 점검과 관리법 -  집에서 하는 기름 보일러 점검과 청소방법

귀뚜라미 보일러 온수 온도 설정법 – 모델별 간편 가이드

 귀뚜라미 보일러의 온수 온도는 일반적으로 35도에서 80도 사이로 설정할 수 있으며, 모델에 따라 조절 방식이 다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의 온수 온도 조절 방법은 사용하는 조절기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모델별 설정 방법입니다. NRS-5100HD 모델 설정 버튼을 10초간 누르기: 온도 조절 화면이 나타납니다. 다이얼 돌리기: 오른쪽으로 돌리면 온도가 올라가고, 왼쪽으로 돌리면 내려갑니다. 설정 버튼 다시 누르기: 원하는 온도로 맞춘 후 설정을 완료합니다. CTR-5700 PLUS 모델 목욕 버튼 누르기: 온수 모드로 진입합니다. 위/아래 버튼으로 온도 조절: 35도에서 60도 사이로 1도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NCTR-70 모델 – 다이얼 방식 온도 조절 온수 설정 방법 온수 버튼을 누릅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중앙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합니다. 다이얼을 눌러 저장하면 우측 LED창에 설정 온도가 표시됩니다. 주의사항 설정 후 반드시 다이얼을 눌러야 적용됩니다. 온수 온도는 일반적으로 45~55도 사이가 적절합니다. NCTR-200WIFI & NCTR-100C WIFI – 스마트폰 앱 원격 조절 앱 설치 및 연결 스마트폰에 귀뚜라미 보일러 전용 앱 설치 (iOS/Android 지원). 보일러와 Wi-Fi 연결 후 앱에서 기기 등록. 온수 온도 조절 방법 앱 실행 후 연결된 보일러 선택. 온수 메뉴로 이동. 슬라이더 또는 숫자 입력 방식으로 희망 온도 설정. 설정값 저장 시 보일러에 즉시 적용됩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추가 기능 외출 모드, 예약 가동, 실시간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앱에서 제어 가능. 기타 모델 (온수전용 모드) 난방 버튼을 5초간 누르기: 온수전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온수 온도 설정 범위: 55도에서 80도까지 설정 가능하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Tip. 샤워나 세면 시 - 일반적으로 40~45도가 적당합니다. 설정 후에도 ...

보일러 노즐에 의한 점화불량 조치법 (경동기름보일러 에러코드 03 불착화)

*보일러 점화불량 원인제거 및 수리 경동보일러가 계속 불착화되어 연소중 실화 안전장치가 동작 에러코드 03 실내조절기에서 나타내고있다. 경동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03 이상코드는 불착화 또는 관체과열로 보일러가 점화 되지 않거나 관체가 과열 된 경우를 표시합니다. 점화불량 원인 으로는 화염감지기불량, 점화트랜스불량,전자펌프불량 , 점화전극봉이상 ,송풍기모터나 콘텐셔불량, 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2011년 출시된 경동 기름보일러 입니다. 불착화 원인을 찾기위해 보일러를가동후 전자펌프에 공기빼기를 해봅니다 전자펌프와오일여과기  오일여과기 공기빼기 방법 1, 오일여과기 상단의 공기빼기나사를 드라이버(+)로 풀면 공기가 배출되고 기름이나오면 다시 조여 주세요. (단,기름탱크의 기름량이 오일여과기 보다 윗쪽에 남아있을때만 가능) 2, 전자펌프의 투명호스부분 + 공기빼기 볼트를 풀고 보일러의 전원을  on 시키세요. 약 6~7초 후 전자펌프가 "따따따" 소리를 내면서 공기를 배출하게 되고 컨트롤러의 점검램프가 켜지면서 보일러는 정지합니다. 3, 다시 컨트롤러의 재운전 버턴을 눌러 반복작동을 하면 공기가 모두 빠지고 기름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공기빼기 볼트를 잠그고 재운전 버턴을 다시 누르면 점화가 됩니다   주의사항 전자펌프의 공기빼기 볼트를 완전히 풀게 되면 기름이 고무호스를 통해서 나오지 않고 볼트구멍으로 나오므로 적당히 돌려 주세요. 보일러를 작동시키고 전자펌프 공기빼기를 하니까 투명호스에서 기름이 잘나오기에 전자펌프는 이상없는것으로 전자펌프 위 부분을 열고 보일러가동시켜보니 기름이 위로 품어져나옵니다. 노즐까지 기름이 유입되는 동관은 이상이없습니다. 화염감지기의 유리면을  깨끗한 헝겊으로 청소후 다시가동해 봅니다. 보일러를 가동시킨후 보일러 본체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송풍기정상가동  전자펌프동작 점화트랜스 불꽃 튀는소리가...

감기에 좋은 음식 - 파, 무, 콩나물, 모과차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찾아오는 질환으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에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 보약들이 많습니다. 파, 무, 콩나물, 달걀, 모과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의 염증을 완화하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기 초기부터 회복기까지 도움이 되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나 쌀쌀한 날씨에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사 먹는 보양제’만이 답은 아닙니다. 일상 식재료 속에서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감기 예방, 완화에 효과적인 식재료와 요리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간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상담해주세요. 1. 파 (흰 부분 포함) – 감기 초기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기 효능 파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 성분이 들어 있어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입니다. 전통 한의서인 본초강목 등에서도 “파는 찬 기운(풍한_風寒)을 몰아내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파뿌리차는 오한, 콧물, 재채기 같은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요리 종류 파죽 만들기 재료 - 쌀 1컵, 물 6컵, 파 흰 부분 2대,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쌀은 30분간 불린 뒤 냄비에 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잘게 썬 파 흰 부분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입니다.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춥니다. Tip. 끓는 중간에 달걀을 살짝 풀어 넣으면 단백질 보충과 감기 회복에 좋습니다. 권장량 어린이(만 3~12세) 한 번에 ½공기 정도, 너무 뜨겁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성인 - 1공기 (250g 내외) 하루 1회 섭취 권장. 노인/소화 약한 체질: 파를 ⅔량으로 줄이고 묽게 끓여 자극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