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딩-(개론/시공) _ 목재사이딩

주택에도 ‘눈속임’이라는 것이 있다.
뼈대가 목구조라면 대개 외장재도 목재를 사용하지만,
스틸프레임이나 ALC로 골조를 삼을 경우엔 외부마감재에 따라 그 분위기를 크게 달리할 수 있다.
특히 나무로 만든 사이딩을 덧대면 진짜 목조주택으로 충분히 오인될 만하다.

순수원목부터 세련되게 가공된 제품까지, 목재사이딩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조적조 등 주택을 나누는 기준은 골조에 있다.
외장재는 외부로부터 주택을 보호하고 집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일종의 장치일 뿐이다.
스틸프레임으로 골조를 세운 주택에 아무리 목재로 치장해도 목조주택이 될 수 없는 이치다.
그러나 골조가 무엇이든 간에 목재로 외장을 꾸민 주택은 편안함과 정감을 준다.
나무는 오랜 세월 사람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질감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주변의 자연환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기 때문이다.
이 때 목조주택의 분위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목재사이딩이다.
가공하지 않은 원목 그대로를 재단한 것, 다양한 모양으로 제재·가공한 것, 방부처리를 거쳐 기능성을 높인 제품까지 모두 그 범주에 포함된다.

최근에는 시멘트사이딩과 비닐사이딩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사이딩의 원조격은 목재라 할 수 있다.

초기 목조주택을 지을 당시, 목재를 판으로 잘라 이어붙이는 방법을 사용하며 사이딩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 후 실과 시멘트를 결합하여 목재의 질감을 흉내낸 시멘트사이딩, PVC를 이용해 나무 무늬결을 만든 비닐사이딩들이 폭넓게 생산되고 있다.
이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목재사이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특징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가 본래 가진 장점까지는 흉내 낼 수 없다.
목재는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대부분 흡수하므로 보는 사람이 편안하고, 스스로도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탁월한 습도유지 기능을 수행한다.
적당한 탄성은 집이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소음을 차단해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주게 된다. 물론 다소 고가라는 점과 손이 많이 가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애초에 사이딩 전문가에게 시공을 맡긴 후 건축주가 2년에 한번 정도 목재보호재를 발라준다면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목재사이딩은 어떻게 시공하고 관리하느냐가 그 수명을 좌우하는 셈이다. 목재사이딩은 다른 재료와 복합해서 사용할 때도 더없이 좋다.
모든 소재와 무난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서로의 특징을 한층 돋보이게 해 건물 표면의 재질감을 부각시켜준다.
특히 고급주택들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 목재사이딩에 노출 콘크리트나 벽돌을 섞으면 그 개성을 충분히 강조하면서도 주변환경과 동떨어지지 않는 특별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목재사이딩, 이 정도는 알아두자

● 목재사이딩도 나무의 일종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틀어지는 현상은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최소화하는 방법은 있다. 우선 가공 시에 안쪽 면에 홈을 몇 줄 파서 뒤틀림을 줄이는 것이다.
시공 시에는 벽체의 평활도(표면이 일정하고 평평한 정도)가 높도록 외벽의 표면을 잘 다듬어줘야 하며 정확한 피스작업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창틀이나 문틀, 사이딩을 맛대는 접합부에는 수분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절단된 면에 발수성 보존재를 칠해주는 것이 좋다.
2년을 주기로 목재보호재, 즉 스테인을 칠해주어야 하는데 화학성이 없고 방수기능과 방부성분이 혼합된 제품으로 고른다.

●●● 나무결이 일정하고 옹이(나무에 박힌 가지의 그루터기 흔적)가 적을수록 좋은 제품이다.
그러나 실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제품들은 옹이가 많다고 한다. 
목재사이딩은 외국에서 판재를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가공하는 제품들이 절반쯤 되는데, 적삼목의 경우 가공 전과 가공 후의 단가는 거의 2배 차이가 나기도 한다.

●●●● 목재사이딩을 고정할 때는 아연으로 만든 사이딩용 못을 사용한다.
나중에 벽에서 놋물이 흘러내리고, 목재가 썩게 되는 이유는 사이딩 전용못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격은 일반 못과 별차이가 없다.
입맛에 맞춰 골라보는 목재사이딩 로그 사이딩 나무를 반달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시공 후 마치 통나무 주택의 느낌을 선사한다.
나무는 적삼목, 가문비나무, 낙엽송 등을 사용하며 사용자의 취향이나 설계에 따라 임의로 두께와 폭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공이 끝난 완제품을 수입하는 경우가 더 많고 적삼목 이외의 경우는 방부처리마저 끝내야 제품화할 수 있다. 또 로그사이딩은 갈라지기 쉬운 단점이 있어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벨 사이딩 경사진 널이라는 의미로 삼각형 모양의 단면을 가지고 있다. 적삼목이나 가문비나무를 사용하는데, 적삼목의 경우 시더베벨사이딩(Cedar Bevel Siding), 가문비나무는 스프러스베벨사이딩(Spruce Bevel Siding)로 불린다. 


시더베벨사이딩은 목재사이딩 중 가장 인기가 좋은데, 자연 그대로 가공하지 않은 채 사용되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나뭇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삼림욕장에 와 있는 듯 그윽한 나무향이 으뜸이며 나무 자체적으로 해충이나 부식을 견뎌내는 방부성분을 지니고 있다. 별도의 화학처리가 필요없는 만큼 인체에 무해하다. 한면은 평삭면으로 매끈하고, 반대쪽 면은 거친면으로 재단되는데, 거친면을 바깥쪽으로 시공해 스테인을 바른다. 채널 사이딩 흔히 찬넬사이딩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채널사이딩이다. 대개 적삼목을 이용해 만들며 베벨사이딩의 단면이 경사가 있는 반면, 채널사이딩은 한 번의 가공을 거쳐 수직형태로 만들게 된다.


이 때 끼워 맞추는 접합부를 두어 시공을 간편하게 하고 틀어짐을 방지해 준다. 베벨사이딩 보다 단가는 60% 이상 비싸지만, 거친 면이 없어지고 깔끔한 단면을 만들 수 있으며 도색을 해도 무리가 없다. 스벤죠 사이딩 홍송(레드파인)을 방부처리해 만든 사이딩이다.  1, 2회 건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뒤틀림이 적고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다. 은은한 그린빛이나 붉은 빛을 풍기는 것이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스웨덴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그 수요도 많은 편이다. 

홍송 특유의 결이 아름다우며 사이딩 위에 원하는 페인트를 칠해 다양한 색을 낼 수도 있다.
대개 천연페인트로 마감해 본연의 나무색과 어우러진 은은한 색을 만들어 쓴다. 



시공법
  
Step1 -    
Out Corner . In Corner 를 시공한다.
이때 각 코너재를 벽(Sheathing)면 밑부분에서 1/8"밑으로 내려서 시공한다.

Step2 -    
너비2" X 두께1/4" 압축목재 또는 Fiber - cement starter strip 을 시공시,  Mud sill (건물기초) 까지 벽(Sheathing)의 끝부분을 따라 수평을 맞추고 고정시킨다.
Siding의 끝부분과 지평(수평적 표면) 또는 마무리 경사면 사이에 최소한 6"의 여유를줘야 한다.

Step3 -    
사이딩을 수평으로 시공시, 바닥에서의 첫번째 과정은 최소한 1/8" 정도 나오게 Starter Strip을 겹쳐 덮는다.

1. Siding 의 겹친 부분이 Trim (코너재)와 접할때는, 1/8" 간격을 주고 Acryl latex나 Butyl Caulk로 간격을 메꿔 줘야 한다. 

2. 한쪽 끝에서 다른쪽으로 Sidng을 고정시킨다. 양쪽 끝부분으로 부터 중앙에 가까이를 향해  너무꽉 고정시키지 말것.

Step4 -

성곡적인 Siding의 시공은 다음을 확실히 해야 한다.

1. 모든 이음 새(접합부분)는 샛기둥-각상(Stud) 이에위치해야 한다.
2. Plank는 살짝 이어서 붙여야 한다.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휘어지게 이어서는 아니 된다.
3. 위쪽 코너에 못을 부가적으로 주고 아래쪽 코너에는 모든 연결 접합부분에 못을 줘야 한다.

Step5 -

성공적인 시공을 하려면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1. 겹치는 부분은 최소한 1 1/4"이 되어야 한다.

2. 못(아연도금 못)은 사이딩의 위로부터 1"아래에 준다.
3. 사이딩의 이음 새는 일렬로 맞추지 말아야 한다.

Step6 -

문이나 창문의 둘레에는 목재나 알루미늄으로 몰딩처리 해준다.
이때 사이딩을 1/8"떨어뜨려주고 코킹처리 해준다.

Step7 -     지붕선에 시공시 지붕과 사이딩 사이에 써휫패널이 들어 갈 수 있도록 간격을 둔다.

댓글

Most Popular

10월 14일 윈도우10 지원 종료! 무료로 ESU(확장 보안 업데이트) 1년 더 연장하는 방법 안내

  Windows 10 은 2025년 10월 14일부로 공식적인 지원(보안 업데이트, 기능 개선, 기술 지원 등)이 종료됩니다. 즉, 그날 이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 위협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Windows 11 로 넘어가기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소비자용 ESU( Extended Security Updates , 확장 보안 업데이트) 제도가 있습니다.  ESU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나요? ESU(확장 보안 업데이트)는 Windows 10 지원 종료 이후에도 '중요 보안 패치(크리티컬 또는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만을 계속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새 기능 추가나 결함 수정, 일반 기술 지원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ESU는 임시 방편, 즉 Windows 11로 전환할 시간을 벌어주는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ESU 신청 전 꼭 확인해야 할 조건들 소비자용 ESU를 사용하려면 다음 조건들이 꼭 맞아야 합니다. 조건 상세 설명 Windows 버전 Windows 10 버전 22H2 여야 합니다. 에디션 Home , Pro , Pro Education , Workstation 에디션이 대상입니다. 최신 업데이트 적용 지원 종료 이전의 모든 Windows 업데이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관리자 권한 & Microsoft 계정 ESU 라이선스는 Microsoft 계정에 연결되며, 관리자 권한 계정이어야 합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기업용은 제외 Active Directory 도메인 소속, MDM(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등록된 기기 등은 소비자 ESU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등록 기간 ESU 등록은 2026년 10월 13일까지 가능합니다. 즉, 모든 조건이 맞아야만 ESU를 통해 연장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과 신청 방식 – “무료 + 포인트 + 유료” 3가지 옵션 소비자용 ESU 신청 방...

시멘트 블록 규격 (4,6,8인치)

 건축의 기본은 튼튼하고 제대로 된 재료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벽체 시공에 사용되는 시멘트 블록과 조적 벽돌은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중요 스펙입니다. 블록의 두께와 규격을 정확히 이해하면 시공 효율을 높이고,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건축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록과 벽돌의 규격 정리입니다. ib612.com_해달바람비 시멘트 블록 규격 4인치 : 190 × 390 × 100 mm 6인치 : 190 × 390 × 150 mm 8인치 : 190 × 390 × 190 mm *가로와 세로 치수는 일정하며, 차이는 두께에서 발생합니다. 조적 벽돌 규격 90 × 190 × 57 mm 시멘트 블록과 조적 벽돌은 건축의 뼈대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 규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여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은 품질 좋은 시공의 시작입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드는 만큼, 자재 선택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기본을 이해하는 것이 최고의 완성도를 만듭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시멘트블록 #블록규격 #4인치블록 #6인치블록 #8인치블록 #조적벽돌 #벽돌규격 #건축자재 #건설기초 #건축상식 #벽체시공 #건축재료 #시멘트블럭 #건축정보 #건설현장 #ib612 #건축디자인 #건축엔지니어링 #건축자료 #건축기초 관련링크 - 오래된 시멘트 마당 관리방법: 청소, 보수, 그리고 방수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우리집 울타리 스타코(Stucco)란? 견적, 자재, 시공방법등 알려드립니다. 외부마감재 특징 (목재 사이딩 / 시멘트 사이딩 / 비닐 사이딩)

돈 되는 나무! 오디, 은행나무, 산초나무로 고소득 농사 시작하기

 돈이 되는 나무작목,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요? 농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웰빙 수요 증가, 농촌 인력 부족 등 여러 도전 속에서도 나무 작목(tree crops)은 안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디(뽕나무 열매), 은행나무, 산초나무 같은 품목들이 기능성과 수익성 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들 작목의 최신 정보와 재배 팁, 수익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오디(뽕나무 열매) - 기능성과 시장성 두마리 토끼 기능성 효능  최근 농촌진흥청,동의대,서울대 공동 연구에서, 오디 동결건조 분말이 위장관 이송률과 평활근 수축력을 증가시켜 소화기능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예컨대 생과보다 동결건조 분말 3g 투여시 사람 기준으로 약 10~40g 생오디 또는 4~8알 정도 섭취하는 효과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재배 및 사례 충남 공주 지역의 오디 농가들은 넓은 면적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수확과정이 간단하고 노동 투입이 적다'는 장점을 강조합니다. 태안군은 오디 재배 기술교육, 품종 특성 비교, 당도 향상 및 병해방제 기술 도입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ib612.com 시장 및 가격 오디는 기존에 비교적 적은 원료생산량으로 인해, 원료 수요가 많은 가공업체들(음료, 잼, 건강식품등)이 원료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비자 인식이 '건강,기능성' 중심으로 바뀌면서, 오디 제품 개발 및 판로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입ㄴ디ㅏ. 가격 측면에서는 오디의 수매가 또는 시장 거래 단가가 지역,품질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기능성 연구 등의 발표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확한 전국 단일 가격 통계는 아직 상시로 업데이트되는 것은 아닙니다.) 2. 은행나무 - 장기 투자와 안정적 수익 특성 및 장점 은행나무는 생육 속도가 매우 빠르지는 않지만, 한번 자리를 잡으면 수십 년, 심지어 수백 년 동안 꾸준히 열매를 수확할 수 있어 '노후 보장 작목'으로 ...

한글 자음·모음 영어 표기 총정리 - 외국인을 위한 발음 가이드, 로마자 표기표 완벽 정리

 ㄱ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ung 기 gi 긴 gin 길 gil 김 gim 까 kka 깨 kkae 꼬 kko 꼭 kkok 꽃 kkot 꾀 kkoe 꾸 kku 꿈 kkum 끝 kkeut 끼 kki ㄴ 나 na 낙 nak 난 nan 날 nal 남 nam 납 nap 낭 nang 내 nae 냉 naeng 너 neo 널 neol 네 ne 녀 nyeo 녁 nyeok 년 nyeon 념 nyeom 녕 nyeong 노 no 녹 nok 논 non 놀 nol 농 nong 뇌 noe 누 nu 눈 nun 눌 nul 느 neu 늑 neuk 늠 neum 능 neung 늬 nui 니 ni 닉 nik 닌 nin 닐 nil 님 nim ㄷ 다 da 단 dan 달 dal 담 dam 답 dap 당 dang 대 dae 댁 daek 더 deo 덕 deok 도 do 독 dok 돈 don 돌 dol 동 dong 돼 dwae 되 doe 된 doen ...

자동차 시동 안 걸릴 때 스타트 모터 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운전자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딸깍딸깍" 소리만 들리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스타터 모터(세루모터)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타터 모터 고장 증상과, 긴급하게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시도해볼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동을 걸면 '딸깍' 소리만 나고 모터가 회전하지 않을 때 이 증상은 주로 마그네틱 스위치(솔레노이드) 불량일 때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응급조치 요령 스타트 모터의 단자를 확인해보세요. 보통 굵은 전원선 두 개와 얇은 키 신호선 하나가 있습니다. 절연된 금속 도구(예: 드라이버)를 사용해 굵은 단자 두 개를 잠시 접촉시켜 보세요. 이때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모터가 헛돌 수 있습니다. 단, 금속 도구가 다른 부품(특히 고압 파이프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불꽃이 튀거나 부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후 차량 안에서 키로 다시 시동을 걸면 정상적으로 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예 소리조차 나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전원 공급 자체가 끊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퓨즈 단락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다음을 확인해 보세요.ib612.com 점검할 내역 키를 ON으로 했을 때, 본선 단자에 전기가 들어오는지 확인 키를 START 위치로 돌렸을 때, 키 신호선에도 전기가 흐르는지 확인 퓨즈 박스의 메인 퓨즈(전원선), 스타터 릴레이 퓨즈(키선)를 모두 점검 간혹 스타터 모터 쪽 커넥터가 느슨해져 접촉불량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커넥션 상태를 체크하세요. 시동 시 '키키킥~' 하는 날카로운 소음 발생 이 소리는 스타터 모터의 벤딕스 기어가 마모되었거나, 기어의 정렬이 틀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기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회전만 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응급처치 키를 짧게 돌렸다가 즉시 다시 길게 돌리는 방식(이른바 ‘더블 스위...

귀뚜라미 보일러 온수 온도 설정법 – 모델별 간편 가이드

 귀뚜라미 보일러의 온수 온도는 일반적으로 35도에서 80도 사이로 설정할 수 있으며, 모델에 따라 조절 방식이 다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의 온수 온도 조절 방법은 사용하는 조절기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모델별 설정 방법입니다. NRS-5100HD 모델 설정 버튼을 10초간 누르기: 온도 조절 화면이 나타납니다. 다이얼 돌리기: 오른쪽으로 돌리면 온도가 올라가고, 왼쪽으로 돌리면 내려갑니다. 설정 버튼 다시 누르기: 원하는 온도로 맞춘 후 설정을 완료합니다. CTR-5700 PLUS 모델 목욕 버튼 누르기: 온수 모드로 진입합니다. 위/아래 버튼으로 온도 조절: 35도에서 60도 사이로 1도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NCTR-70 모델 – 다이얼 방식 온도 조절 온수 설정 방법 온수 버튼을 누릅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중앙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합니다. 다이얼을 눌러 저장하면 우측 LED창에 설정 온도가 표시됩니다. 주의사항 설정 후 반드시 다이얼을 눌러야 적용됩니다. 온수 온도는 일반적으로 45~55도 사이가 적절합니다. NCTR-200WIFI & NCTR-100C WIFI – 스마트폰 앱 원격 조절 앱 설치 및 연결 스마트폰에 귀뚜라미 보일러 전용 앱 설치 (iOS/Android 지원). 보일러와 Wi-Fi 연결 후 앱에서 기기 등록. 온수 온도 조절 방법 앱 실행 후 연결된 보일러 선택. 온수 메뉴로 이동. 슬라이더 또는 숫자 입력 방식으로 희망 온도 설정. 설정값 저장 시 보일러에 즉시 적용됩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추가 기능 외출 모드, 예약 가동, 실시간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앱에서 제어 가능. 기타 모델 (온수전용 모드) 난방 버튼을 5초간 누르기: 온수전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온수 온도 설정 범위: 55도에서 80도까지 설정 가능하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Tip. 샤워나 세면 시 - 일반적으로 40~45도가 적당합니다. 설정 후에도 물이 차가울 경우 ...

전기계량기 분리 설치 방법과 비용 - 세입자 전기요금 절약 가이드

고수님들 안녕하십니까? 2008년 4월경 오랜된 집 2층에 이사하여 전기요금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층에 주인집 에서 운영하는 조그마한 어린이집 그리고 3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계량기는 1대만 달려 있습니다. 1대의 전기계량기만 설치되어 있어 세사는 사람들 인원수로 나누어 전기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6월 달에도 2명이 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7만원 넘게 달라고 하여 전기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집으로 이사 오기전에는 2만원 정도의 전기 요금을 내고 살았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전기계량기를 따로 달아 달라고 이야기하여 보았지만 주인은 짠순이(?)라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제 이기 때문에 한가구에서 많은 사람이 쓰게되면 비싼 요금을 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과 따로 세대를 분리해서 계랑기를 설치해서 전기 요금을 따로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비용처리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수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으로 이사오시기 전에 월 20,000원 하던 전기요금을 새집에서는 월 70,000원이나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집주인이 말이 통하지 않는 짠순이의 여부를 떠나 합법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1 . 1주택 수가구 신청과 보조계량기 설치    1주택 수가구 요금제가 있습니다.   전기료의 누진제에 의한 불필요한 전기료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실질적인 요금감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영수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격은 주택용전력으로 ...

대우 보일러(알토엔대우) 에러코드 및 조치내용, 서비스 접수처

  E1 - 물없음 E2 - 불완전연소 E3 - 비등 E4 - 배기 연도 막힘 E5 - 이상 불꽃감지 E6 - 가스누설 E7 - 통신불량 E8 - 난방온도센서고장 E9 - 배관 누수 EE - 팬고장 EF - 재운전 룸콘의 이상표시 자가점검 및 조치사항 알토엔대우 고객상담센터 1588-7339 / Fax :  031-377-7347 A/S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  알토엔대우 서비스 신청 #대우보일러 #알토엔대우 #보일러에러코드 #보일러E1 #보일러E2 #보일러E3 #보일러E4 #보일러E5 #보일러E6 #보일러E7 #보일러E8 #보일러E9 #보일러EE #보일러EF #보일러점검 #보일러수리 #보일러AS #보일러고장 #난방점검 #보일러관리 #보일러정비 #보일러에러 #보일러고장코드 #겨울준비 #알토엔대우서비스 #보일러자가점검 관련링크 - -  대우 보일러 고장 에러코드 안내 -  여름철 보일러 꺼뒀는데 왜 돌아가지? 온수전용 모드 소음 원인 알려드립니다. -  기름 및 가스 보일러 효율 높이는 자가 점검과 관리법 -  집에서 하는 기름 보일러 점검과 청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