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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 대하여


췌장에서 발생한 암을 췌장암이라고 한다. 췌장은 위장의 뒤에 있는 길이 20cm정도의 길쭉한 장기로서, 우측은 십이지장에 둘러 싸여 있으며 왼쪽 끝은 비장과 접하고
있다. 불룩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우측을 머리부분이라고 하고 가늘고 긴 왼쪽 부분을 꼬리부분이라고
한다. 머리부분과 꼬리부분 사이에 있는 3분의1 정도되는 크기의 부분을 몸통부분이라고
부른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 (외분비)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것 (내분비)입니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은 췌액이라고 불리며 췌장 속에 그물처럼 존재하는 췌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관 속으로
분비된다.

가느다란 췌관은 췌장 속에서 주췌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이며, 간장에서 췌장 머리부분 속으로 들어오는 총담관과 합류한 후, 십이지장유두라는 곳을 향해 열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액은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가게
된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역으로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 등으로서, 이들은 혈액 속으로
분비된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90%이상은 외분비에 관계된 세포, 특히 췌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을 따로 췌관암이라고
한다. 보통 췌장암이라고 하면 이 췌관암을 말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는 아직 어렵다. 췌장은 몸의 정 가운데에 있으며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비장 등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해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더구나 어떤 사람이 췌장암에 걸리기 쉬운지에 대해서도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또한 이른 단계에서는 특징적인 증상도 나타나지 않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조기일 때에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다. 췌장암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 어떤 치료보다도 치료율의 향상에 공헌하는 것은 조기발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의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 증상

췌장암, 특히 조기의 췌장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다. 췌장암에 걸린 분들이 병원에 오시게 된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막연한
이유이다. 이것 외에도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이 잘
일어난다. 이같은 증상들은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비교적 췌장암과 연관된 것으로서는 몸이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있다. 이 때에는 몸이 가려워지거나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 황달은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게 되었을 때 일어나는 것인데, 담석이나 간염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3. 진단방법

막연한 소화기증상이 있는 분에 대해서는 우선 초음파검사나 내시경, 위X선검사 등을 실시하여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 소화기질환이 있는지를
조사한다. 초음파검사에서는 췌장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상이 있으면 다음 검사로
넘어간다. 또 초음파에서는 명확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도, 증상이나 혈액검사 데이터를 통해 췌장이나 담관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X선CT나 MRI 등 초음파 이외의 방법으로 몸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라고 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검사는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도달하게 한 다음 앞에서 말한 십이지장유두라고 하는 췌관과 담관의 출구에 가느다란 관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여 췌관과 담관의 형태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췌액을 채취하여 세포검사나 암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더 필요한 경우에는 혈관조영을 실시한다. 이것은 허벅지와 몸의 경계에 있는 동맥으로부터 가느다란 관을 넣어 췌장이나 그 주변으로 가는 동맥에 조영제를 투여함으로써 혈관구조와 병에 의한 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초음파검사로 담관이 막혀 있는지를
확인한다. 담관이 막혀서 늘어난 경우 (폐색성황달)에는 초음파로 관찰하면서 간장 속의 담관에 바늘을 찌른 다음 이것을 이용하여 가느다란 관을 담관 속에 집어 넣습니다. 이 관을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면 담관이 어디까지 막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PTC(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graphy)라고
한다. 또 이 관을 통해 담즙이 밖으로 흘러 나가게 함으로써 황달을 치료할 수
있다.(PTBD: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PTBD를 해도 황달이 사라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앞서 말한 검사를 하여 진단을 내리도록
한다.


4. 병기

췌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데에는 병기라는 것이 쓰입니다. 병기는 대략 1에서 4까지의 4단계로
분류된다.

1기 :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하지 않은 것

2기 : 암이 췌장주변의 장기와 기관으로 퍼져 있지만 전이하지는 않은 것

3기 : 비교적 가까운 림프절로 전이한 것

4기 : 췌장주위의 위장, 비장, 대장이나 주변혈관을 침범했거나, 췌장에서 떨어진 곳으로까지 전이한 것


5. 치료

췌장암의 주된 치료로는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항암제)의 세 가지가
있다. 종양의 진행정도와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들 중 한 가지나 이들을 조합한 치료를
실시한다.

(1) 외과요법
외과요법은 암이 있는 곳을 잘라내는 절제술과 병변의 진행으로 근치적인 절제술이
불가능할 때 시행하는 고식적인 수술방법으로 나뉘는데 현재까지 췌장암은 수술적인 절제가 선행되어야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수술법은 암이 있는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췌장 머리부분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췌두십이지장절제라고하여 췌장을 머리부분에서 몸통부분 일부에 걸쳐 절제하고 위의 일부, 십이지장, 소장의 일부, 담낭 등도 함께
절제한다. 췌장의 꼬리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에는 미측췌절제라고하여 췌장의 몸통부분, 꼬리부분과 비장을
절제한다. 암이 있는 범위에 따라서는 췌장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는 암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십이지장 등이 막혀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와 장을 연결하거나, 황달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담관과 장을 연결하는 고식적인 수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2) 방사선요법
방사선요법은 방사선을 환부에 닿게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이다. 일반적으로는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조사를 실시하지만, 수술 중에 복부 속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술중조사나 암에 의해 막힌 곳에 관을 넣어 그 속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강내조사라고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3)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이다. 이 방법에는 멀리 있는 전이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이 잘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기타
환부의 온도를 높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온열요법이나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요법 등이
있다. 이들은 부작용이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만 단독으로 행해졌을 때에는 치료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치료와 함께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5) 집학적치료
췌장암은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특정 치료법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만으로는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그 때문에 앞에서 언급한 치료법 몇 가지를 조합하여 실시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것을 집학적치료라고 하며 수술+방사선요법+화학요법이나 방사선+화학요법 등과 같이 조합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6. 치료법의 선택

어떠한 치료를 할 것인지는 암의 진행도와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결정한다. 암이 췌장이나 그 주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절제수술이나 수술을 중심으로 한 집학적치료를
실시한다. 암의 범위는 국소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때에는 방사선치료와 방사선과 화학요법을 조합한 치료 등이
행해진다.

이들에 바이패스(bypass) 등의 고식적 수술을 조합하기도
한다. 암이 넓은 범위에 퍼진 경우에는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를
한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전신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암에 대한 치료의 부담이 큰 경우에는 다른 치료방법을 쓰거나 통증의 조절과 영양관리 등 대증적인 치료만으로 끝내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비교적 표준적인 치료법인데, 표준적 치료보다 효과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치료법이 있는 경우에는 임상시험으로서 그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임상시험은 시설에 따라 각기 정해 놓은 방법으로 실시되므로 그 설명을 듣고 나서 참가할 것인지 여부를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게
된다.

전신상태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에 열거한 것이 UICC의 진행도분류에 따른 표준
치료 방법이다.

1기-3기 : 근치적 절제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 및 전신화학요법을 시행한다.

4기 : 절제가 가능한 국한성일 경우에는 절제를 시도하나 대개는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고식적 수술 및 전신화학요법을 시행한다.


7. 치료의 부작용

(1) 외과요법
수술에 따른 부작용의 정도는 수술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췌장 전체를 절제한 경우에는 당뇨병에 걸리게 되지만 췌장의 일부를 남긴 경우에는 원래 당뇨 경향이 있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당뇨병에 걸릴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암이 퍼진 범위에 따라서는 장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을 남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자주 설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췌장의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것이 꼬리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에 비해 장과 연결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든다.

(2) 방사선요법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은 방사선을 조사하는 장소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등이며 혈액 중의 백혈구 수가 감소하는 일도 있습니다. 장에 많은 양의 방사선이 조사되면 점막이 상해 출혈함에 따라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흑색변을 보게 되며 하혈을 하게 되기도
한다.

(3) 화학요법
항암제의 부작용은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특징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것은 식욕부진이나 구토 등의 소화기증상, 백혈구나 혈소판이 줄어드는 혈액이상 등입니다. 약제에 따라서는 탈모를 일으키는 것도
있다.


*부작용에 대한 대책

부작용의 종류와 정도는 치료법에 따라 다르며, 같은 치료법이라도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작용의 대다수는 대증적인 치료를 통해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췌장(이자)의 악성종양은 비교적 드문 질병으로 예후가 아주 나쁜 암이다.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평균 발생 나이는 55세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2배 더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임상증세는 대부분이 서서히 발병하고 식욕감퇴 ·체중감소 ·오심 및 허약해지기 쉬우며, 특히 이유 없는 체중감소는 가장 흔한 증세이다.

통증은 70%에서 나타나며, 보통은 둔통(鈍痛)이고 상복부 및 등으로 뻗는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암이 췌두(膵頭)에 있으면 서서히 진전되는 황달이 나타나고, 심하면 소양증을 동반한다. 췌장 자체부위나 췌미(膵尾)에 있는 암은 비정맥폐쇄, 위 및 식도의 정맥류, 소화기관 출혈 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미 전신전이가 일어난 후에 통증과 체중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므로 더욱 치유율은 낮다.

진단방법으로는 위 ·십이지장의 X선 조영검사, 피부 및 간을 통한 담도촬영(膽道撮影)과 역행성 내시경 담도촬영술 등에 의해 시행되어 왔으나, 최근에 초음파촬영 및 전산화 단층촬영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방법이다. 조직학적으로는 90% 이상이 내분비선에서 기인하는 선암(腺癌:adenocarcinoma)이 보통이며, 드물게 내분비선인 라도(島) 세포종(islet cell tumor)도 있다.

치료는 대개 늦게 발견되어 수술 등 국소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근치 적출수술을 한 경우에도 약 10% 정도는 5년 생존율을 보인다. 전신화학요법과 국소방사선요법 등 여러 가지가 동원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췌장암은 너무나 과로한 상태에서 신경을 많이 쓴다거나 음주과다 세균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극심한 동통 소화불량등이오며 한약을 복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식이요법을 겸해서 많은 사람을 치료한 경험이 있다.

집 토끼고기를 조각 내어 물을 많이 붓고 솥에 끓여서 그물에 쌀로 죽을 쑤어 먹거나(소화가 안되는 분) ,국물에 양념을 하여 국 대용으로 상복하면 좋다.


*췌장

췌장은 췌액을 분비하는데 췌액은 췌장의 선세포에서 분ㅂl하는 알카리성으로
5종의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아밀라제는 전분을 분해하여 맥아당으로,말타제는 맥아당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락타제는 유당을 분해하여 포도당과 갈락토스를 만들며,트립신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알부모제 펩신으로하여
또다시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리파제는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산과 글리세린을 만든다.

또한 췌액의 랑게르한스섬에서 인슈린이 분비된다.이와
같이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췌장암의 발병요인은 너무나 과로로인한 체력소모로
오기도 하고과도한 스트레스나 신경과다로 속을 상한일이 너무 많아서도
온다.


암을 이긴다 - 췌장암…흡연-육류가 발병 원인

진행속도 빨라 치명적...발생빈도 증가 추세 .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효소 등의 물질을 분비하는 기능과 몸에 필요한 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 기능을 지닌 장기 이다. 성인의 췌장은 길쭉하고 납작한 모양이며, 회색 내지 검은 빛을 띄고 있다. 무게는 성인의 경우 약 80g 내외이고 총 길이는 12∼20㎝ 정도이다.

이런 췌장은 평소 숨은 듯 기능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인식하기 어렵 지만 일단 암이 발생하면 진행이 매우 빠르며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 하는 무서운 질병이 된다.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우려, 진단시 이미 다 른장기로 전파돼 근치를 위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서구에서는 소화기암 가운데 대장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 며, 일본에서도 최근들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국내 에서는 빈도가 드문 질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로 모든 질환이 서구화하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 로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까지는 수술로 제거해야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수 술로 제거 가능한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췌장암 의 조기진단을 위한 의사의 세심한 관찰과 새로운 검사법 개발이 필요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녀 전체의 장기별 암 발생빈도에 있어 11∼12 위(약 1.8∼2.1%)의 빈도를 보이며, 남자에게는 9∼10위(2.1∼2.3%)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원인

위암이나 대장암에 비해 분명치 않으나 췌장암 발생에는 몇가지 환 경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중 음 식물은 췌장암의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마도 췌장이 음식물과 직접 접촉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환경적인 요인 외에도 만성 췌장염, 췌장에 생기는 낭성 병변(물주 머니 형태의 병) 등 췌장 자체의 질병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주의 를 요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췌장암 발암물질 중에는 담배가 가장 위험한 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음주는 특별히 췌장암 발생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 로돼 있다. 췌장암 발생이 선진국에 높은 것을 고려할 때, 음식물중 육 류소비도 췌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육류 소비가 많을 수록 사망율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화학물질 취급자나 제재소 근 무자, 금속업, 광업, 세탁업 종사자, 전기부품 제조업자 등도 췌장암 발생위험이 높은 직업군으로 분류된다.


●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먼저 체중이 줄고, 구역질과 같은 애매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황달이 있거나 암이 복막 내로 퍼지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한다. 대부분 환자에게 복통이 발 생하지만, 때로는 복부 불편감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통증은 여러가 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약 25%의 환자에서는 통증이 등쪽으로 퍼지는 특징적인 양태를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췌장막이 압력으로 팽창하거나 췌관이 좁아지든지 막 혔을 때도 발생한다. 반면 췌장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의 암은 그 크기가 매우 커질 때까지도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황달은 췌장 머리부분의 암에서는 80∼90%가 나타나며, 조기에 암종 을 발견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진단

최근 여러가지 검사 방법의 발전으로 췌장암 진단법도 발전하고 있다.

현재 췌장암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들은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CT),자 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 초음파 내시경, 종양 표지자, 그리고 복강경검사 등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새로운 검사법이 실제 췌장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지는 못했다는 보 고도 있어 이러한 검사법들이 얼마나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있다.

췌장암이 의심될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진단법은 복부초음파와 CT 검사다. 두 검사는 모두 최소 2㎝ 정도의 췌장내 덩어리를 찾아낼 수 있 으며, 또한 췌장암에 의한 2차적 변화로 췌관이 확장되는 것을 관찰할수 도 있다. 간이나 췌장 이외 장기로의 전이를 진단할 수도 있다.

초음파 검사는 CT 검사에 비해 검사가 용이하며 조영제를 사용할 필요 가 없는 장점이 있다. 반면 CT의 경우는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으며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영상이 더 세밀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췌장암 진단은 유용성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검 증이되지 않은 상태이다.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은 췌장암의 진 단과 황달의 치료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치료

크게 수술적 치료와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로 나뉜다. 수술적 치료 는 췌장암의 완치를 기대하여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다. 최 근의 연구를 종합하면 수술 후 5년간 생존율은 17∼24%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기 발견도 어려워 실제 췌장암 환자의 5∼22% 만이 절제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초기에 발견될 뿐이다. 그러나 나머지 환자들에게서도 황달,십이지장 폐색, 통증 등을 조절하기 위해 외과적, 혹은 내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지만 다행히 전이가 없는 췌장암 환자 가운데 40% 정도는 방사선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사선 치 료만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생존기간을 연장시키지 못하지만, 항암제를 방사선 치료와 함께 투여하면 생존기간을 연장시킬수 있는 것으로 알려 져있다. 그러나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환자들은 전신에 쇠약감이 매우 심하고,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발견을 하게 된다. 평소 과다한 흡연이나 음주를 삼가고 체중감소, 소화불량, 복통이 있으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김전옥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의무실


췌장은 위의 뒤쪽에 15cm 길이의 가늘고 울퉁불퉁한 모양의 장기로서 머리, 몸통, 꼬리부분으로 나누며 머리부분은 십이지장에 포위되어 있고 췌관과 담관이 만나 십이지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분대사에 관여하고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분비하여 단백질과 당분을 소화시킨다.

췌장암은 최근 50대와 60대에서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매우 치명적인 악성질환이어서 진단을 받은 환자의 95% 이상이 사망한다. 발생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과다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2~3배 높은 발생율이 보고되고 있다. 그밖에 과음, 담도결석, 당료병, 커피상용 등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며 통증과 체중감소가 흔한 증상이다. 황달, 오심과 구토, 소화 불량이 있을 수 있다. 통증의 위치는 명치 끝이나 배꼽 근처이고 등쪽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황달이 발생하게 된다. 소변색은 검고 점토색 대변과 피부가 가렵다. 복통과 황달이 같이 있으면 우선 췌장암을 의심하게 된다.

최근 진단의학의 발달로 혈청학적검사, 전산화 단층촬영과 초음파검사로 췌장암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아주 초기 췌장암의 진단은 매우 어렵다. 연속적으로 애매한 복통이 계속되면 초음파로 담낭과 췌장을 검사하고 위 X-선 검사로 궤양과 감별한다.

전산화 단층촬영은 췌장암을 80%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췌장암이 의심될 때 어떤 검사를 어떤 순서로 해야할 지 의견이 많은데 대개는 초음파를 먼저 실시하고 CT 촬영을 한다. 그런후에 췌장관 촬영법을 실시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완전한 치료방법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수술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요법을 같이 실시하여 생존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대부분 심한 통증을 호소하므로 적절한 진통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전하게 조절해야 한다.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심한 영양결핍 상태가 발생할 수 있어 수액 공급이 필요하다.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발견을 하게 된다. 그래서 생존기간이 매우 짧다. 다른 악성 종양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우선 되어야 하지만 평소 과다한 흡연이나 음주를 삼가고 체중감소, 소화불량, 복통이 있으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췌장은 위의 뒤쪽에 가로로 평행하게 놓여진 장기로 하루에 1,500∼2,500ml 정도의 췌장액을 분비한다. 이 췌장액은 췌액의 수분 및 전해질 균형에 관여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효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단백질, 탄수화물 및 지방의 소화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밖에도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란 내분비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고 이 외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알려져 있다. 췌장암은 췌장관 세포에서 생기는 암과 내분비계 세포에서 생기는 암으로 대별되지만 후자의 경우 그 발생빈도가 매우 드물다.

췌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담배, 커피, 열량이 많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음식의 과다섭취 등이 유발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당뇨병, 유전적 소인, 술 및 췌장염 등도 거론되고 있다.베타나프틸암민과 벤지딘 같은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에게도 췌장암이 많이 생긴다.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그리 흔한 암은 아니어서 1993년 우리나라 남자에게서 생긴 암 중에서 2.1%로 열 번째에 해당하는 암이다.

그러나 20년 전에 비하면 2∼3배 늘었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암 사망 원인의 다섯 번째로 비교적 많다.대부분 50∼60대의 장노년기에 많고 마흔 살 이전에는 드물다.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이 생긴다.

증세는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이 상복부에 둔통을 호소하며 간혹 등쪽에 나타나기도 한다. 만일 통증이 등을 구부리고 앉은 자세에서 완화되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심해질 경우 췌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통증 다음으로는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이는 확실치는 않지만 장의 흡수장애와 관계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암이 췌장두부에 위치할 경우 황달이 조기 증세로 나타나 그 때문에 진단이 가능하기도 하다. 췌장암 발병자의 상당수에서 소양감과 커진 담낭이 우상복부에서 만져지는 수가 있다. 이 외에 식욕감퇴, 무력감이나 설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대체로 췌장암은 특이한 증세가 없고 특히 초기증상이 드물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상부위장관 X선촬영, 경피담도관 촬영, 초음파 검사와 전산 단층촬영 등으로 췌장암을 진단하는데, 특이한 화학적 검사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다만 췌장암에 의한 황달이 있는 경우에 간기능검사상 어떤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확실한 치료 방법은 아직까지 수술 밖에 없다. 췌장두부암에 가장 확실한 수술법은 위의 십이지장쪽 원위부, 십이지장, 총수담관, 췌장을 절제하는 췌장십이지장 절제술로 알려져 있지만 이환율 및 사망율이 높고, 수술 후 5년 생존율 역시 10% 정도로 그리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지 않는다.

수술 외에 췌장암에 대한 화학요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효과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 앞으로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과 이들의 투여방법 등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방사선요법 역시 현저한 효과는 없으나 수술 중 췌장암 부위에만 고도의 방사선을 조절하는 방사선 치료 방법과 절제 불가능한 국소적 췌장암에 방사능 제제를 직접 주입시키는 방법 등이 근래에 행해지고 있다.자가 진단이 어려운 질병이므로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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