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전봇대)는 각 전력, 통신 시설이 연결되는 중요한 지지 구조물입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약 800만 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응급상황(화재, 조난, 구조 등)에서 신고자가 “이름 대신 전신주 번호를 알려주세요”라는 안내가 있을 정도로 위치 확인에 매우 유용합니다. 산이나 시골길에서 주소를 모를 때는 전신주 번호 하나만 알려줘도 119와 112가 위치를 훨씬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신주 번호는 보통 두 줄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산화번호(8자리) – 위치좌표 기반 고유번호 *선로번호 + 시공연월 + 높이 등 추가정보 – 관리 및 식별용 이 3가지 요소를 잘 읽으면, 방위, 거리, 순서 등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전신주(전봇대) 번호 보는 법 전신주 번호는 이렇게 읽습니다. 항목 설명 첫 번째 줄 전산화번호(위치 식별 번호) 두 번째 줄 선로명과 전신주 순번 세 번째 줄 시공연월, 높이 등 관리 정보 전산화번호(8자리) 이해하기 첫째 줄(4자리 숫자) - 전국을 2㎞ × 2㎞ 격자형으로 나눠 X‑axis, Y‑axis로 ‘00~99’까지 숫자를 부여 예) ‘0420’ → X축=04, Y축=20 알파벳 1자리 - 2㎞ 격자를 다시 500m×500m로 16등분 (A~Z까지 사용) 예) ‘F’ → 해당 격자 내 위치 정보 다음 두 자리(숫자) - 500m 격자를 50m×50m로 10등분 → X, Y 좌표 숫자 예) ‘13’ 끝자리(1자리 숫자) - 50m 격자 내 전신주의 설치 순번 예) ‘3’ → 같은 격자 내 세 번째 설치된 전신주 이러한 체계로, '전산화번호'만으로 50m×50m 구역 내에 어떤 전신주인지 정확히 식별할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 시, 위치를 설명할 땐 가장 상단의 8자리를 불러주면 된다 긴급 신고 시에는 전신주 상단의 전산화번호를 먼저 알려주면 위치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내손안의 서울 선로번호 읽는 법 전산화번호 아래에는 선로명과 선로번호가 표기됩니다. *선로명 - 주변 지명이나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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