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만성피로를 버리고 얻은 산골의 새벽 5시, 몸이 먼저 반응하네요
새벽 5시만 되면 눈이 번쩍 떠집니다.
누가 깨운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에는 아직 해가 뜨기 전인데도 자연스럽게 눈이 떠집니다.
공기가 좋고 자연에 가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야기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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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산골 전원주택의 겨울 새벽 풍경 |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환기를 합니다.
집 둘레를 한 바퀴 천천히 돌며 산책을 합니다.
남편은 연탄을 갈러 나가고, 저는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밥을 먹고 차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어느새 8시가 조금 넘습니다.
그리 바쁠 것 없는 겨울 산골 생활인데도 하루에 마당을 수십 번 오가게 됩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떠올리면
늘 만성피로를 안고 살았습니다.
잠을 자도 쉰 것 같지 않았고,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상태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만성피로? 핑계?
👉 억지로 버티는 40대 체력, 핑계가 아니라 '이것' 때문입니다
산골에서의 삶은 다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오후 4~5시면 자연스럽게 일과가 끝납니다.
굳이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닌데, 오후 4시만 되면 일을 그만해야 할 것 같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가끔 아직 서울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밤 11시쯤 전화를 합니다.
도시에서는 여전히 한창 활동할 시간입니다.
그럴 때면 이렇게 말합니다.
“희한하네요. 지금이 꼭 새벽 2~3시쯤 된 것 같아요.”
몸은 더 많이 움직이고 하는 일도 많은데, 하루는 더 일찍 마무리됩니다.
신기하게도 피로하지 않습니다.
밤잠을 설치지 않으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물이 좋은거야~ 터가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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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차 한 잔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은은한 달빛이 스며드는 창가 아래에서 잠자리에 들면,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깊이 잠이 듭니다.
이런 삶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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