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능선, 계곡 선택법과 안전하게 하산하는 법

 산은 아름답지만, 길을 잃으면 생존이 달린 위험한 공간이 됩니다. 특히 설산, 안개, 야간 산행처럼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는 순간의 판단 착오가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 그림자, 나무 이끼 등 자연물을 활용한 방위 찾기 방법과 능선, 계곡 선택, 그리고 길을 잃었을 때 생기는 링반데룽 현상을 피하는 실전 Tip까지 정리했습니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산행가까지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안내합니다.


When you get lost in the mountains

1. 산에서 방향 찾기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지형 및 자연물로부터 방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래 방법들을 참고하세요.

① 아날로그 시계를 활용한 방법

아날로그 시계의 시침(짧은 바늘)을 태양의 방향으로 향하게 합니다.
시침이 가리키는 방향과 시계판의 “12시 방향” 사이의 각도를 절반으로 나눈 방향이 남쪽입니다.
즉, 시침 → 12시 방향 → 그 사이가 남쪽입니다.
이 방법은 해가 떠 있는 날, 시계가 있을 때 유용합니다.


② 흐리거나 햇볕이 잘 나오지 않는 날의 그림자 활용

햇볕이 약한 날이라도 그림자가 보인다면,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평평한 땅 위에 세웁니다.
나뭇가지가 만든 그림자의 끝점과 나뭇가지 상단을 직선으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나뭇가지가 가리키는 방향과 시계판의 12시 방향의 중간(절반) 방향이 남쪽입니다.
이 방식은 햇볕이 약간이라도 있을 때 작동합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③ 이끼가 낀 바위, 나무 등으로 판단

바위나 나무등걸의 아랫부분, 그늘지고 습도가 높아 이끼가 많이 낀 쪽이 일반적으로 북쪽입니다.
북쪽은 햇볕이 직접 들기 어려운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형이나 기후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④ 나뭇가지, 잎사귀의 생장 특성

나뭇가지가 상대적으로 길거나 잎이 많이 자란 쪽이 햇볕을 더 많이 받은 방향이므로 남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햇볕이 많이 드는 남쪽이 식물 생장이 좀더 활발합니다.


⑤ 베어진 나무 단면으로 판단

베어진 나무나 그루터기를 보면 나이테(나무 성장띠)의 간격이 넓은 쪽이 햇볕을 많이 받은 방향, 즉 남쪽입니다.
간격이 좁고 촘촘한 쪽이 햇볕이 덜 든 북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나무 종류나 지역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⑥ 산행지도와 방위 연결

대부분의 산행 지도의 윗부분이 북쪽, 아랫부분이 남쪽, 왼쪽이 서쪽, 오른쪽이 동쪽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현재의 방위를 파악한 뒤 지도의 방향과 연계하면 내가 향하고자 하는 방향 또는 하산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길을 잃었을 때 - 능선으로 올라갈 것인가 / 계곡으로 내려갈 것인가

길을 잃었을 때 어떤 경로로 이동할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기준입니다.

① 오름길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 능선으로 올라간다

능선(산마루) 쪽으로 오르면 시야가 확보되어 대략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능선 쪽은 암벽이나 위험 구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우회 가능한 경우가 많고 계곡 하산보다 체력 소모가 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정표가 전혀 없는 지능선이라면 여러 갈래길이 나타날 수 있어 길을 잘못 들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야가 탁 트인 능선에서 가까운 마을이나 하산 가능한 고지를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내림길에서 길을 잃었을 경우 ->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하산 경로는 여러 지계곡이 하나의 주계곡으로 모이기 때문에 마을 또는 하산로와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폭포, 벼랑, 소(물 웅덩이) 등으로 길이 끊길 수 있고, 비가 오면 물이 불어나 위험해질 수 있으니 계곡 옆의 높은 지형을 이용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어두울 경우나 시야 확보가 어렵다면 계곡보다는 능선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③ 가장 최선의 방법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길을 잃은 지점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 출발점을 기준으로 다시 옳은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의 수고가 아깝다’는 생각에 되돌아가기를 망설이다가 계속 진행하면 잘못된 길을 곧바로 바로잡을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돌아갈 여력이 있다면, 특히 시야가 좋지 않거나 방향 감각이 흐트러졌다면 되돌아가는 것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첫번째. 간이 나침반 제작법

① 바늘과 물컵 활용

금속 바늘이나 핀을 준비합니다.
바늘을 손톱이나 천으로 문질러 자기화 시킵니다(정확도 향상).
작은 컵에 물을 담고, 바늘을 얇은 나뭇잎, 코르크 조각, 작은 병뚜껑 위에 올립니다.
바늘이 자연스럽게 한쪽 방향을 가리키게 되면 북쪽입니다.
남북 방향을 알면 지도를 보거나 하산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② 자석 없이 간이 나침반 만들기

금속 바늘을 옷이나 머리카락으로 문지른 뒤 물 위에 띄우면, 바늘이 약간 자기화되어 북쪽을 가리킵니다.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긴급 상황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두번째. 휴대폰 없이 방위 찾는 간단 기술

① 태양과 시계를 활용

아날로그 시계가 있다면 시침을 태양 방향으로 향하게 합니다.
시침과 12시 방향 사이의 각도를 절반으로 나눈 방향이 남쪽입니다.
해가 떠 있는 낮이라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ib612.com_해달바람비


② 그림자를 활용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땅에 세우고 그림자를 관찰합니다.
그림자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남쪽과 북쪽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그림자가 서쪽, 정오에는 짧아지고, 오후에는 동쪽으로 길게 드리웁니다.


③ 자연물 관찰

나무와 바위 이끼 - 이끼가 많이 낀 쪽은 북쪽입니다.
나뭇가지 - 잎이 많고 가지가 긴 쪽은 남쪽입니다.
나무 나이테 - 간격이 넓은 쪽이 남쪽, 촘촘한 쪽이 북쪽입니다.


④ 밤에 별을 활용

북반구라면 북극성(Polaris)을 찾습니다.
북두칠성의 두 별을 이어 연장하면 북극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북극성을 기준으로 북쪽 방향을 확인한 뒤 지도와 연계하면 안전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세번째. Tips.

간이 나침반을 만들 때 바늘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그림자와 자연물 방법은 날씨나 지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복수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행 전에는 작은 휴대용 나침반이나 GPS 기기를 준비하면 긴급 상황에서 훨씬 안전합니다.


3. 등산용어 “링반데룽(Ringwanderung)”이란?

“링반데룽(Ringwanderung)”은 직역하면 ‘환상방황(環狀 彷徨)’, 즉 원 모양으로 계속 돌며 제자리를 맴도는 것을 뜻하는 등산용어입니다. 

특히 눈이 많이 오는 설산 산행,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안개, 폭풍우, 비가 오는 날, 야간 산행 등에서 방향 감각을 완전히 잃었을 때 발생하기 쉬운 현상입니다.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출발지점으로 돌아와 있다”거나 “같은 지역만 계속 맴돈다”는 느낌이 들면 링반데룽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현상이 발생했다면 즉시 방향을 재확인하고 충분히 휴식하거나 기상 조건이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이 용어는 독일어의 ‘Ring(원)’ + ‘Wanderung(도보)’에서 온 조어로, 일본 등산계에서 사용되다가 한국 산악계에도 소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4. 정리 및 Tips.

산행 전에는 지도, 나침반, 시계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햇볕, 그림자, 지형지물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현재 위치, 방향을 확인합니다.

안개, 폭설, 폭우, 야간처럼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는 특히 “원 모양으로 도는 링반데룽”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길을 잃었다면 되돌아가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위험요소가 커질 수 있습니다.

능선과 계곡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지형, 기상, 체력 상황을 종합해 이동 경로를 선택합니다.

항상 기상 변화에 대비해 '비상식량, 보온장비, 비상호출수단(휴대폰, 무전기 등)'을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과 올바른 판단입니다. 자연물과 지도, 지형을 활용해 방위를 확인하고, 능선과 계곡의 장단점을 고려해 하산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링반데룽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필요 시 되돌아가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입니다. 안전 장비와 비상 연락 수단을 항상 준비하며, 산행 전 충분한 계획과 대비를 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등산 #산행 #길잃음 #방위찾기 #하산방법 #능선 #계곡 #링반데룽 #생존팁 #산행안전


관련링크 -
우리나라 1000m 이상의 산 (높이 순서로 정렬)
산에 접한 땅에 전원주택지 고르는 요령
산나물 사진과 먹는 방법(식용법)
전국의 오지마을
암 예방에 좋은 30가지 식재료 - 내 몸을 지키는 밥상
간 건강과 전신 회복에 좋은 '바보죽' 조리법과 섭취 방법


댓글

Most Popular

감기에 좋은 음식 - 파, 무, 콩나물, 모과차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찾아오는 질환으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에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 보약들이 많습니다. 파, 무, 콩나물, 달걀, 모과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의 염증을 완화하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기 초기부터 회복기까지 도움이 되는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나 쌀쌀한 날씨에 감기 기운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사 먹는 보양제’만이 답은 아닙니다. 일상 식재료 속에서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감기 예방, 완화에 효과적인 식재료와 요리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간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상담해주세요. 1. 파 (흰 부분 포함) – 감기 초기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열을 내리기 효능 파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 성분이 들어 있어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입니다. 전통 한의서인 본초강목 등에서도 “파는 찬 기운(풍한_風寒)을 몰아내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파뿌리차는 오한, 콧물, 재채기 같은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요리 종류 파죽 만들기 재료 - 쌀 1컵, 물 6컵, 파 흰 부분 2대,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쌀은 30분간 불린 뒤 냄비에 물을 붓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잘게 썬 파 흰 부분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입니다.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춥니다. Tip. 끓는 중간에 달걀을 살짝 풀어 넣으면 단백질 보충과 감기 회복에 좋습니다. 권장량 어린이(만 3~12세) 한 번에 ½공기 정도, 너무 뜨겁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성인 - 1공기 (250g 내외) 하루 1회 섭취 권장. 노인/소화 약한 체질: 파를 ⅔량으로 줄이고 묽게 끓여 자극 완...

연탄재는 어떻게 버리나요? 연탄재 버리는 방법, 몰라서 쌓아두지 마세요.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연탄보일러를 선택하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24시간 내내 일정한 온기를 유지해 주는 데는 연탄만큼 든든한 난방 방식도 드물죠. 다만 시골로 이주하거나 귀농을 하면 매일 쌓이는 연탄재 처리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됩니다. 연탄재는 미끄러운 겨울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럼 방지용으로 뿌려두면 유용하고, 습한 흙에 섞어 배수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활용만으로는 매일 쏟아지는 연탄재를 전부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이 끝난 연탄재는 일반적으로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집 근처 생활쓰레기 수거장 에 내놓으면 됩니다. 지역에 따라 영업장에서 나오는 연탄재는 '특수 규격봉투'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는 곳도 있으니, 사는 곳의 배출 기준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연탄재는 대부분 투명 비닐봉투로 처리하면 됩니다. 비닐봉투 크기 60cm X 80cm 사진상의 비닐봉투는 60 X 80 크기의 비닐봉투 입니다. 대형마트나 지물포,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의 비닐크기가 3장 X 3줄 = 연탄재 9개가 넉넉히 들어가고 어렵지 않게 상단 비닐이 묶일 수 있는 크기 입니다. (엄청 꿀팁 이지요? ^^ㅋ) 연탄은 하루 두 번 정도 새로 갈아주고,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연탄재를 비워내면 됩니다. 이 정도 품만 들이면 가족 모두가 겨울 내내 24시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연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연탄보일러 #난방비절감 #겨울준비 #시골생활 #귀농생활 #자급자족 #따뜻한겨울 #연탄재버리는방법 #연탄재활용 #연탄재처리 #생활꿀팁 #청소꿀팁 #환경생활 #시골살이 #귀촌라이프 #농가생활 #시골집난방 #농촌일상 #소박한행복 관련링크 - -  연탄 보일러·난로 효율적으로 피우는 방법과 관리법 -  연탄, 펠렛, 기름 보일러 겸용, 병렬 설치도 및 배관도 -  우리 집 난방 연료 고르기, 열량부터 비용까지, 연탄,기름,...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代位登記)’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등기 신청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채무자가 등기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때, 민법 제404조와 부동산등기법 제28조에 근거해 채권자가 직접 등기(예 -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가 B에게 부동산 매수 채권을 가졌지만 B가 소유권 이전등기를 미뤘을 때, A가 B 대신 등기를 신청하는 상황입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대위등기완료통지서’는 등기관이 대위등기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다음 대상자에게 통지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 대위 신청인 (채권자) - 피대위자 (원래 등기권리자·채무자) 즉, 등기가 정상 마무리되었고, 법원이 이를 승인했음을 알려 주는 문서입니다. 등기관이 통지하는 이유는? 부동산등기규칙 제53조는 등기 완료 시 대위신청인과 피대위자에게 “등기완료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이는 등기 절차의 투명성과 상대방의 권리 인식 보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등기 완료 후 등기필정보(등기필증)는 작성되지 않으며, 통지를 통해 정보 제공을 대신하게 됩니다. 대위등기완료통지서란? 뜻·절차, 그리고 받았을 때 이렇게 하세요. 대위등기 받은 대상(사람)이 해야할 일 통지만 한 안내서인데 안심만 해도 될까? 법적 절차상 정상이므로, 단순히 통지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등기가 완료된 이후에도 등기부 등본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즉시 해야 할 대응은? 등기부 등본 확인   – ‘등기사항’에 본인의 권리 또는 의무가 어떻게 표기되었는지 체크하세요. 이의나 오류 발견 시   – 표기된 내용이 부당하거나 잘못되었다면 법적 이의제기 가능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법률 전문가 상담   – 특히 채권 간 우선순위, 강제집행, 가압류 상황 등 복잡한 경우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지원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민법 제404...

보일러 노즐에 의한 점화불량 조치법 (경동기름보일러 에러코드 03 불착화)

*보일러 점화불량 원인제거 및 수리 경동보일러가 계속 불착화되어 연소중 실화 안전장치가 동작 에러코드 03 실내조절기에서 나타내고있다. 경동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03 이상코드는 불착화 또는 관체과열로 보일러가 점화 되지 않거나 관체가 과열 된 경우를 표시합니다. 점화불량 원인 으로는 화염감지기불량, 점화트랜스불량,전자펌프불량 , 점화전극봉이상 ,송풍기모터나 콘텐셔불량, 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2011년 출시된 경동 기름보일러 입니다. 불착화 원인을 찾기위해 보일러를가동후 전자펌프에 공기빼기를 해봅니다 전자펌프와오일여과기  오일여과기 공기빼기 방법 1, 오일여과기 상단의 공기빼기나사를 드라이버(+)로 풀면 공기가 배출되고 기름이나오면 다시 조여 주세요. (단,기름탱크의 기름량이 오일여과기 보다 윗쪽에 남아있을때만 가능) 2, 전자펌프의 투명호스부분 + 공기빼기 볼트를 풀고 보일러의 전원을  on 시키세요. 약 6~7초 후 전자펌프가 "따따따" 소리를 내면서 공기를 배출하게 되고 컨트롤러의 점검램프가 켜지면서 보일러는 정지합니다. 3, 다시 컨트롤러의 재운전 버턴을 눌러 반복작동을 하면 공기가 모두 빠지고 기름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공기빼기 볼트를 잠그고 재운전 버턴을 다시 누르면 점화가 됩니다   주의사항 전자펌프의 공기빼기 볼트를 완전히 풀게 되면 기름이 고무호스를 통해서 나오지 않고 볼트구멍으로 나오므로 적당히 돌려 주세요. 보일러를 작동시키고 전자펌프 공기빼기를 하니까 투명호스에서 기름이 잘나오기에 전자펌프는 이상없는것으로 전자펌프 위 부분을 열고 보일러가동시켜보니 기름이 위로 품어져나옵니다. 노즐까지 기름이 유입되는 동관은 이상이없습니다. 화염감지기의 유리면을  깨끗한 헝겊으로 청소후 다시가동해 봅니다. 보일러를 가동시킨후 보일러 본체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송풍기정상가동  전자펌프동작 점화트랜스 불꽃 튀는소리가...

대우 보일러(알토엔대우) 에러코드 및 조치내용, 서비스 접수처

  E1 - 물없음 E2 - 불완전연소 E3 - 비등 E4 - 배기 연도 막힘 E5 - 이상 불꽃감지 E6 - 가스누설 E7 - 통신불량 E8 - 난방온도센서고장 E9 - 배관 누수 EE - 팬고장 EF - 재운전 룸콘의 이상표시 자가점검 및 조치사항 알토엔대우 고객상담센터 1588-7339 / Fax :  031-377-7347 A/S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  알토엔대우 서비스 신청 #대우보일러 #알토엔대우 #보일러에러코드 #보일러E1 #보일러E2 #보일러E3 #보일러E4 #보일러E5 #보일러E6 #보일러E7 #보일러E8 #보일러E9 #보일러EE #보일러EF #보일러점검 #보일러수리 #보일러AS #보일러고장 #난방점검 #보일러관리 #보일러정비 #보일러에러 #보일러고장코드 #겨울준비 #알토엔대우서비스 #보일러자가점검 관련링크 - -  대우 보일러 고장 에러코드 안내 -  여름철 보일러 꺼뒀는데 왜 돌아가지? 온수전용 모드 소음 원인 알려드립니다. -  기름 및 가스 보일러 효율 높이는 자가 점검과 관리법 -  집에서 하는 기름 보일러 점검과 청소방법

한글 발음 연습 132문장 모음

 이 문장들은 한글의 정확한 발음과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습 자료입니다. 비슷한 자음과 모음, 헷갈리기 쉬운 발음이 포함된 문장을 반복하여 읽음으로써 발음 정확도와 말하기 유창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발음 교정이나 말하기 훈련이 필요한 분들께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랍니다.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면어떠냐. 깐 콩깍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3. 저 분은 백 법학박사이고 이 분은 박 법학박사이다. 4. 작년에 온 솥장수는 새솥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장수는 헌 솥장수이다. 5.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6. 신진 샹숑가수의 신춘 샹숑쇼우 7.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8.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뛸 뜀틀인가 9.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 뒷집 콩죽은 햇콩단콩 콩죽, 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10. 우리집 옆집 앞집 뒷창살은 흩겹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창살은 겹흩창살이다. 11.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니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다 12. 저기 계신 저 분이 박 법학박사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 박사이시다. 1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 상장사냐 헌 상 상장사냐. 14.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15.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16.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17. 옆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 콩죽이다.ib612.com 18.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19. 경찰청 철창살이 쇠철창살이냐 철철창살이냐 20. 내가 그린 구름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그림이고...